[독후감] 즐겁게 살자, 고민하지 말고 (에쿠니가오리) 에쿠니가오리라는 작가를 접한 첫 작품이다. ... 에쿠니가오리의 첫 작품을 읽으면서, 잔잔한 생각거리를 주는 좋은 드라마를 보는 기분이었다. ... 이 작품을 읽고, 에쿠니가오리님의 소설 두어 권을 더 사게 되었다. 즐겁게 살자, 고민하지 말고. 무척 성의 없는 제목이라고 생각했다.
에쿠니가오리 ( 江國香織 ) - 그녀의 감성에 빠지다 . - INDEX 1. 일본 3 대 여류작가 2. 에쿠니가오리 3. 작품 소개 4. 에쿠니가오리 소설의 특징 5. ... 에쿠니가오리 2. 요시모토 바나나 3. ... 에쿠니가오리 소설의특징 - 에쿠니가오리의 작품세계 현실의 본질적인 고독과 결핍 , 그리고 소수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 . 단아하고 청아한 문체 속에 숨겨진 ' 비수 ' .
이번에는 확실하게 일본소설을 읽어보겠다고 마음을 먹고 나는 도서관으로 향하였다. 최근까지 계속 일본소설을 읽어보겠다고 마음을 먹었지만, 계속 이상한 책이나 한국인 책, 이어 프랑스 책까지 읽었지만, 정작 일본소설은 전혀 읽지 못했다. 내가 일본소설을 특히 좋아하는 것은..
아이가 없는 10년차 부부인 중견 식품회사 부장인 쇼조와 애완용품도 함께 팔고 있는 파트 타임 히와코와 쇼지 부부의 일상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가볍게 그려나간 책이다. 이 글의 주인공들이자 부부인 히와코와 쇼지. 그들은 결혼을 한 지 11년차에 접어들게 된 오래된 부부는..
에쿠니가오리가 사랑이 아닌 다른 주제를 가지고 얼마나 좋은 소설로 소화해낼지 한 번 기대해보기로 했다. ... 일본의 유명한 여류작가 중 하나인 ‘에쿠니가오리’가 지은 소설 중에 유일하게 사랑에 대한 주제가 아닌 책을 출간하였다. ... ‘냉정과 열정사이’, ‘낙하하는 저녁’, ‘반짝반짝 빛나는’ 등 그동안 에쿠니가오리는 사랑에 대한 주제로 소설을 주로 쓴 작가였다.
에쿠니가오리의 특징 1) 리얼리티 지향 2) 불완전한 사랑 3. ... 에쿠니가오리는 요시모토 바나나와 마찬가지로 여성작가라는 점, 그리고 90년대 ‘하루키 신드롬‘에 이어 ’에쿠니 신드롬‘을 일으킨 장본인이라는 점이다. ... 이렇듯 에쿠니가오리는 2004년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어 마니아층을 형성하기파로 인해 신세대 작가들이 등장한다.
우리가 하는 연애는 이상이며 결혼은 현실이라는 말을 우리는 살아가면서 곧잘 듣고는 한다. 열정과 낭만만으로도 유지가 되는 것이 우리가 하는 연애였다면, 이에 비해서 결혼은 보다 많은 책임과 인내가 따르는 것이 현실 바로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신혼의 단 꿈에 젖을 새도..
그것이 에쿠니가오리의 힘일 것이다. 그 역설적인 안도감, 쇼조와 히와코가 상대방에게 느끼는 것들이었다. ... 에쿠니가오리의 소설은 내용이 조금 심오하다고 해야 되나? 뭔가 독자가 이해하기에는 난해하다는 생각이 조금 들게 하는 그런 것 같다. ... 그럼에도 독자가 책을 읽게 만드는 것은 에쿠니가오리의 소설을 읽다가 보면 독자들은 자신들도 모르게 문득 아! 이거 이 부분에서는 공감이 간다. 라는 부분이 생기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에쿠니가오리 - 울 준비는 되어있다, 소담 출판사, 2004년 7월 에쿠니가오리 - 반짝반짝 빛나는, 소담 출판사, 2002년 2월 1) ... 현대 일본소설의 감상 에쿠니가오리 『울 준비는 되어있다』를 통해 본 여성인권문제 -생쥐마누라, 전진 또는 전진이라 여겨지는 것을 중심으로 Ⅰ. ... 이번 기회를 통해 에쿠니가오리의 소설 『울 준비는 되어있다』 의 생쥐마누라, 전진 또는 전진이라고 여겨아가고 있다.”고 말한다.
결혼은 현실이라는 말을 부모님한테는 어른들께서든 많이들 익숙하게 들어왔을 것이다. 열정과 낭만만으로도 가능한 것이 연애 였다면, 결혼은 보다 더 많은 책임과 인내가 따르는 현실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신혼의 단 꿈에 젖을 새도 없이 꿈과 현실의 괴리감을 이겨내지 못하고..
어쩌면 에쿠니가오리는 가부장적인 일본사회를 비꼬려고 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 아무튼 이 책으로 인해 필자는 에쿠니가오리에 대해 좀 더 깊게 이해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작가 에쿠니가오리의 책만 세 번째이다. 첫 번째 책은 ‘마미야 형제’, 그 다음은 ‘호텔선인장’, 그리고 세 번째는 이 ‘소란한 보통날’이라는 책이다.
에쿠니가오리의 ‘반짝반짝 빛나는’ ‘반짝반짝 빛나는’은 요시모토 바나나, 야마다 에이미와 함께 일본의 3대 여류 작가로 불리는 에쿠니가오리의 소설로, 쇼코와 무츠키의 결혼생활을 주제로 ... 나는 에쿠니가오리가 그려낸 세상에서 살고 싶다. 지나친 간섭도 지나친 무관심도 아닌 관계가 딱 좋다.
참고문헌 에쿠니가오리 저, 달콤한 작은 거짓말, 소담출판사 2010 ... 결혼에 관한 에쿠니가오리의 연작 장편 ‘달콤한 작은 거짓말’을 읽고 예쁜 표지로 왠지 달콤한 사랑이야기로 가득한 책일것 같다는 기분이 들었다. ... 에쿠니가오리라는 작가의 글을 처음 읽게 되었는데 글의 문장형식도 차분한 느낌이 들면서 편안함이 들면서 책속에 빠져 들었던 것 같다.
에쿠니가오리의 단편 컬렉션, 총 12가지의 이야기, 작가의 후기를 빌려서 말을 하자면 ‘단편집이기는 하지만 온갖 과자를 섞어놓은 과자 상자가 아니라, 사탕 한 주머니입니다.’ ... 가오리의 ‘울 준비는 되어 있다’라는 이만큼 적합한 책이 또 있을까 싶다. ... 것을 전제로 같은 하늘 아래 사는 사람으로서 남성과는 조금은 다른 입장에 서있는 현대 여성들의 사랑에 얽힌 다양하고, 다소 짧은 이야기들을 접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고 싶다면 작가 에쿠니
두 작품 중에 먼저 읽게 된 것이 바로 에쿠니가오리의 좌안-마리이야기라는 작품이다. ... 우리가 잘 알고 있던 냉정과 열정사이라는 작품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두 작가 에쿠니가오리와 츠지 히토나, 그들이 다시 사랑을 이야기하는 작품 좌안과 우안, 냉정과 열정사이라는 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