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의 봄
- 최초 등록일
- 2016.05.14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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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본론
1) 장안의 봄
2) 호선무에 대한 짧은 글
3) 당대의 풍속
4) 당대 북중국의 이색 풍속 하나
5) 당대의 여인
6) 당대의 도서(圖書)
7) 수당시대의 이란 문화
3. 나오며
본문내용
▃ 들어가며
‘장안의 봄’이라는 책은 단순히 당나라 시기의 수도였던 장안에 대한 설명을 한 책이 아닌 당나라 시기의 전체적인 사회의 분위기, 풍습, 문화, 생활, 종교 등을 포괄적으로 서술한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이시다 미키노스케’는 책의 첫 장의 제목인 ‘장안의 봄’을 책 제목으로 삼아, 제목에 어울릴만한 당대의 문화들을 추려내서 작문을 하였다. 이 책은 다른 책들과는 달리 당대의 화려하고 개방적이었으며, 문학 뿐만이 아니라 여러 예술에 있어 절정의 시대를 이룬 당 왕조의 특징을 잘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했다다. 또한 책의 서술이 과거의 왕조에 대해 서술했던 여느 책들과는 다르게 그리 딱딱하게 느껴지지 않았으며 어려운 문체로 쓰이지 않아 이해를 하는데 큰 어려움을 느끼지 않았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이 책을 이해하는데에는 큰 어려움이 없고 이 책을 읽음으로써 당에 대해 더 깊고 쉽게 이해하게된거 같아 책을 다 읽은 후에는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나같은 역사 초보자들도 막힘없이 읽어 내려갔으므로 역사에 관심이 있는 다른 사람들도 충분히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하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다.
▃ 본론
▶ 장안의 봄
장안은 그 당시 수도였던 만큼 많은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도시였다. 지방으로 부임하는 관리나 낙타를 이끌고 다니는 카라반이 이곳을 지나갔다. 장안의 사람들 뿐 아니라 외국 사신들도 이곳을 지나쳤다. 또한 장안 사람들은 밖에 나가 노는 것을 좋아했기 때문에 많은 연회를 벌였다. 이렇게 장안은 언제나 시끌벅적한 도시였다.
장안의 봄에 있어서 특히 인상 깊게 보았던 점은 바로 ‘모란’의 존재였다. 장안에 봄이 도래하게 되면 모란이 도성 가득히 흐드러지게 피는데, 장안 사람들은 이러한 광경을 매우 특별하게 여겼다. 이들은 모란이 피어나는 곳으로 꽃구경을 가고, 그곳에서 풍류를 즐겼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