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의 발달과정에 대해 설명하시오

목차

1. 비행 기계의 꿈

2. 기구와 비행선
1) 열기구의 발명, 몽골피에 형제
2) 비행선과 글라이더의 발전, 앙리, 체펠린과 릴리엔탈

3. 비행기의 발명

4. 제1차 세계대전

5. 제2차 세계대전

6. 헬리콥터의 개발

7. 무인항공기의 개발

8. 우주비행

본문내용

1. 비행 기계의 꿈
당시의 과학적 사고에서 선구자 역할을 한 사람 중에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있다.
그는“새는 수학적 법칙에 따라 작동하는 기계이며 그의 모든 운동을 인간능력으로 구체화시킬 수 있다.” 라는 결론을 내렸다. 또한 그는 새가 자체의 중량을 지지할 정도로 충분한 공기의 밀도층 위에서는 뜨게 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어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박쥐의 날개를 모델로 한 ‘오너솝터’를 설계하였다. 그는 인간이 기계적인 날개를 퍼덕임으로써 체중을 지지해 하늘을 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믿었던 것이다. 이러한 선구자적 연구는 동력에 의한 비행 원리를 이해하는 데 비약적인 진보를 이룩한 것이다.
[보렐리: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날개치기 장치이론을 비판하며 인간들은 스스로의 힘으로 날개치기 비행은 불가능하다고 역설하였다.]

2. 기구와 비행선
1) 열기구의 발명, 몽골피에 형제
비행기는 아니지만, 인간이 실제로 기구를 타고 하늘을 날게 된 것은 18세기 말경이다. 프랑스의 몽골피에 형제가 세계최초로 기구를 가장 먼저 발명하였다. 1783년 11월에 최초로 유인비행을 성공하며 이 형제는 불이 타는 것을 보며 불꽃과 연기, 잿불이 솟아오르는 ‘에너지’를 관찰 하며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실험은 25분 동안 날아 16km를 이동한 뒤 착륙했다. 이것이 세계 최초 인류 비행인 셈이다.

2) 비행선과 글라이더의 발전, 앙리, 체펠린과 릴리엔탈
기구에 의한 하늘 날기에 이어 열·수소 기구보다 한 단계 더 발전한 비행선이 등장한다.
당시 기구는 독자적인 엔진이 있지 않아 자유로운 조종에 의한 비행이 매우 어려운 실정이었다. 그 후 각 유럽에서 활발한 비행선을 연구·개발을 하여, 1852년 앙리 지파르(1825~1882) 경항공기로 파리에서 트라프까지 17마일(27킬로미터)을 비행하였다. 1850년에 그의 동료 피에르 줄리앙이 개발한 유선형 모델 비행선에서 영감을 얻은 지파르는 144피트(44미터) 길이의 담배 모양 비행선을 제작하여 2년 후에 띄웠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