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선대인의 빅픽처

소개

선대인의 빅픽처
(저성장 시대의 생존 경제학)
선대인 저. 웅진지식하우스 2015년 11월 10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투자법
2. 팩트
3. 결론

본문내용

저자가 보는 현황파악이다.
반도의 주식시장은 외국인을 추종한다. 개인은 정보도 없고 그나마 있는 정보는 왜곡되어 있다. 또한 개인은 조급증이 있어 편향된 심리에 빠져있다.

어떻게 해야 저성장시대에 생존할 수 있을까? 저자는 성장형우량주를 발굴하라 한다. 가치투자는 말만 쉽다. 개인이 십 년을 버텨서 그 가치를 향유하기는 불가능하다. 기술적 분석이라는 단타를 하기도 어렵다. 생업이 따로 있는데 주식 창만 보고 있을 수 밖에 없다. 이런 개미를 위해 만든 컨셉이 우량주인데 성장하는 회사다(성장형 우량주). 예를 들어 아모레, 한샘, 삼립식품 등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중국을 공장으로 봐왔다. 중국에 공장이 있는 회사에 투자했다. 이제 중국은 우리의 공장이 아니라 시장이다 간단한 논거는 두 가지다. 중국도시 지역 평균임금 천만원이다. 인건비를 보고 들어간 물건 만드는 회사는 중국을 떠나고 있다.
두 번째 논거는 중국 여행객이 홍콩 마카오 다음이 태국 하고 한국이란다. 태국이야 관광으로 먹고 사는 나라이니 그렇다 치고 의외로 한국이 중국 관광객에게 먹힌다. 코리아 라는 브랜드가 인식된다는 이야기다. 한국의 브랜드로 중국의 시장을 잠식하는 것, 이게 새로운 트렌드다. 그러니 삼전, 현기차 같은 중국을 공장으로 보는 업체 말고 브랜드로 중국시장에 들어가는 아모레 등에 투자하라는 말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