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골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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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⑤심호흡과 기침연습
마취 혹은 수술 후 침상안정으로 호흡기 합병증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수술 후에는 심호흡과 기침을 함. 가슴이 앞으로 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숨을 들여 마신 후, 폐에 있는 공기를 모두 뱉어내는 기분으로 배의 근육을 수축시켜 입을 오므리고 천천히 숨을 내쉼. 5회씩 심호흡을 한 후 복근을 이용해 3회씩 크고 짧게 기침을 함. 수술 후에는 위의 방법으로 적어도 1시간에 5회 이상 시행.
⑥운동
침대에 누워 다리를 쭉 편 후 족관절을 위로 올리면서 무릎 뒤가 침대에 닿게 힘을 주고 천천히 다섯까지 센 후 힘을 빼는 운동. 엉덩이 부분에 힘을 주고 다섯까지 센 후 천천히 힘을 풀어줌.
⑦수술실로 떠나기 전에 소변을 보아 방광을 비움. 수술실에서 필요에 따라 도뇨관을 삽입. 수술 후 병실로 돌아온 후 마취의 영향으로 소변을 보지 못할 경우 도뇨관을 이용하여 소변을 보게됨.
⑧통증조절
수술 후 2∼3일 정도는 수술부위에 심한 통증이 있을 수 있으며 4∼6 시간 간격으로 진통제를 투여. 자가 통증치료법을 이용하여 통증을 조절
수술 후 주의사항
①금식
가스가 나올 때까지 아무것도 드시면 안 됨. 가스가 나오면 간호사에게 알려주시고 물을 조금씩 마심. 만일 배가 아프면 다시 금식. 금식하는 동안 양치질은 하시는 것이 좋음.
②심호흡과 기침
수술 전에 연습한 심호흡과 기침을 1시간에 5회 이상 시행하고 가래를 충분히 뱉어내야 수술 후 흔히 올 수 있는 폐 합병증을 예방.
③수술 후 수혈을 받을 수 있으며, 수술당일과 다음날은 혈압, 맥박, 체온 등을 자주 측정.
④자세
척추마취를 한 경우는 약 12시간정도 머리를 들지 않고 누워 있어야 두통 등의 부작용을 예방. 인공고관절 전치환술을 받은 경우 수술한 다리를 반드시 벌리고, 수술 한 다음날부터 침대의 윗 부분을 올려 앉을 수 있으나 고관절이 90도 이상 굽히지 않도록 함.
⑤통증
환자에 따라 통증을 느끼는 정도는 매우 다르며 수술당일과 그 다음날은 수술부위의 통증이 심할 수 있음.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