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의이해 레포트

소개

일본문화중에서 장인문화의 사례들에대해 조사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작년에 한국사 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면서 한국사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특히 그 중에서도 문화재에 관심이 많이 생겨서 서울의 국립중앙박물관에도 방문하여 우리나라 문화재들을 많이 보고 왔다. 문화재와 관련해서 삼국시대의 무역이나 조선시대의 통신사, 그리고 임진왜란과 같은 전쟁으로 인한 약탈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하여 일본과 우리나라의 문화재들이 상당히 많이 비슷한 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 또한 알게 되었고, 그중에서도 특히 문화재를 만드는 전통기술을 가진 장인문화에 대해 조사해보고 싶었다.
먼저, 지금 우리나라 장인문화는 1930년대 일제 강점기시대 문화말살정책의 영향과 해방 후 많은 외국문물의 유입, 그리고 이로 인한 장인들의 생산품에 대한 관심 하락으로 생계유지가 힘들어진 장인들이 문화계승을 그만두게 되면서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한 채 소수의 장인들만이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반면 일본의 장인은 ‘쇼쿠닌’이라고 하며, 자신의 능숙한 기술을 이용해서 수작업으로 물건을 만들어 내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으로 정의하고 있는데 이들은 ‘가업’이라는 형식으로 기술과 정신을 이어왔다는 점이 한국의 장인과는 차이가 있다.

참고자료

· 왕리사(2014) 학위논문(석사) - 일본 장인문화에 관한 연구 : 장인의 생애사를 중심으로
· KBS 다큐 프로그램 – 100년의 기업
· 박종서(2013) 학위논문(석사) - 일본 장인정신 형성의 사회적 배경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