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간호과정 : 임신 오조증

소개

임신 오조증 PBL및 간호과정입니다. 대상자의 사례와 그와 관련된 6가지 간호과정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목차

1. 대상자 사정자료

2. 간호과정
1) 음식섭취불능과 관련된 영양부족
2) 구토와 관련된 체액부족
3) 임신과 관련된 오심
4) 빈혈과 관련된 피로
5) 임신에 대한 지식 부족과 관련된 불안
6) 모체의 영양결핍과 관련된 태아의 불균형적 성장 위험성

본문내용

대상자 정보
신장 : 159cm 연령 : 30세 성별 : 여
산과력 : G1P0A0L0 초경 : 14세

상황
오로라님은 임신 9주된 30세 primiparous woman으로 하루에 6~7차례의 오심과 구토로 전혀 먹지도 못하고, 기력이 쇠약해진 상태로 전혀 활동을 하지 못해 남편과 산과 병동에 입원하였다.
입원 당일 2014년3월 18일 오전 11시 활력징후는 BT : 36.9℃ BP : 100/60mmJg P : 78회/분이였으며. 임신전 체중이 52kg이였으나 현재 체중은 47kg으로 전혀 음식을 섭취하지 못한 상태였다. 입원당시 태아 심음은 128회/분이었고, 자궁수축이 없었으며, 소변 검사에서 aceton이 증가한 상태이다.

2014년 3월 19일 오전 8시 30분
오전 routine injection을 위해 병실에 담당 간호사가 병실에 간다.
간호사 : “안녕하세요 학생간호사 000입니다. 주사 놔 드리기 위해 왔어요. 오로라 환자분 오늘은 속이 좀 괜찮으세요? 불편한 점은 없으시구요? ”
환자 : “속이 메스꺼워 구토하려고 화장실에 몇 번 씩 들락날락하지만 구토내용물은 없어요... 물 같은 분비물만 조금 나와요...”
“이렇게 못 먹는데 아이가 잘 자라는지 걱정이에요”
“피부가 건조해지고 자꾸 입이 말라요...”
간호사 : “아 그러셨어요? 오심과 구토는 이 시기를 겪는 대부분의 임부가 경험하는 증상이에요. 하지만 오로라님의 경우 이러한 증상 때문에 전혀 음식을 섭취하지 못하셔서 그 증상을 완화시켜 드리려고 제토제를 지금 놔드리려고 해요. 이 주사를 맞으시면 구토 증상이 완화 되실 거예요. 하지만 소화가 잘 안되거나 나른해 지실 수도 있어요. 그런 증상은 일시적인 현상이니까 걱정하시지 마시고 편히 쉬시면 괜찮아 지실 거예요.
아기는 심장소리를 들어본 결과 정상이에요. 환자분께서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치료에 잘 따라주시면 아기는 잘 자랄 거예요. 그리고 입이 마르는 증상은 자주 토하셔서 몸속에 수분이 부족해서 생기는 증상이에요.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