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간호학 - 임신오조증 간호과정 2개
- 최초 등록일
- 2021.11.23
- 최종 저작일
-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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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진단
4. 치료
Ⅱ. 건강문제에 따른 간호과정
1. 간호진단
2. 간호중재
3. 평가
Ⅲ. 결론
1. 과제를 수행하면서 느낀 자아성찰 내용(잘한 점, 부족했던 점 등)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경미한 정도에서부터 중정도 강도의 메스꺼움과 구토는 임산부의 70~80% 사이에서 발생하는 임신 초기 동안의 일반적인 증상이다. 이러한 증상은 일반적으로 임산 4~10주 사이에 일어나고 보통 3개월 또는 3개월 이상 지나서 가라앉는다.
심한 입덧은 14주 이후 대개 없어지지만 다음에 임신하면 비슷한 증상이 다시 생길 수 있다.
임신오조증은 비교적 흔하지 않고, 전체 임산부의 0.5~2%에서 나타나며, 오심과 구토는 신체 수분 및 영양적 상태에 매우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탈수, 전해질 불균형, 산성, 체중 감소, 케톤뇨 및 간과 신장의 손상이 과도한 오조에서 기인한다.
2. 원인
임신오조증의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hCG의 작용이라 여겨지고 있다.
과도한 입덧과 관련있는 다른 기전은 아마도 위장관의 전위, 뇌하수체전엽과 부신피질의 기능 저하, 비정상적인 황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감염 및 정서적 요소들일 것이다.
임신오조증의 병리적 기전은 탈수로부터 시작된다. 이는 체액의 전해질 불균형과 알칼리증으로 야기된다. 구토가 지속되면 알칼리성의 장액과 산성이 감소하게 된다 탈수로 인한 저혈량증은 저혈압과 헤마토크리트의 증가, BUN 증가, 소변배출량의 감소와 함께 저혈압과 심박동수의 증가를 가져온다. 심각한 포타슘손실은 소변을 농축하는 신장의 기능을 방해하고 심장기능을 붕괴시킨다.
음식을 섭취하지 않느면 근육이 소비되고 심각한 단백질 및 비타민의 결핍이 발생하며 황달, 고열증 및 말초신경염의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만약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임부는 뇌손상으로 인해 언어 이해가 어려워지는 wernicke 뇌질환, 식도 파열과 같은 합병증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
3. 진단
진단기준은 임신 초기 통제 불가능한 오심, 구토, 탈수, 케톤뇨증, 그리고 임신전 체중의 >5%의 체중감소의 병력을 포함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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