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 향연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6.01.19
- 최종 저작일
-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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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의 욕망은 언제나 충족보다 한발 앞서 나간다’고 해겔은 말했다. 이것은 인간의 욕망은 만족할 줄 모른다는 것을 의미한다. 플라톤의 향연에서도 소크라테스는 에로스(욕망)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소크라테스가 에로스에 대해 본래 지녔던 관념들은 디오티마와 소크라테스의 대화에 의해 반박을 통해 재정의 되고 있다. 디오티마에 따르면 에로스는 운명에 의해 지혜로운 자와 무지한 자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러한 운명을 지녔기 때문에 그는 그 자체로 아름다움의 신이 아니라 아름다움을 결한 존재, 자기 자신이 아름다움이 결핍되었기에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존재라고 정의한다.
소크라테스의 사랑은 아름다운 것에 대한 사랑이라고 정의했다.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획득하고자 하는 것이며, 그렇게 사랑을 획득하게 된 자는 행복하게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디오티마는 그럼 모든 사람이 언제나 좋은 것을 가지기를 원할 텐데 , 왜 모든 사람이 사랑하고 있다고 말하지 않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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