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하라 다른교육'논평문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상상하라 다른 교육’을 읽고 이런 선진적 사고를 가진 선생님을 내가 학창시절에 만났으면 좋았을 거란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렇다면 진심을 다해서 교육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사범대생이 되었을 것만 같은 착각도 잠시 스쳤다. 책에는 내가 학생이었을 시절 원하던 학교의 모습이 그려져 있는 것만 같았다.이 책은 몇 개의 강연의 내용과 그 후의 대담을 엮은 형식으로 이뤄져 있다. 여럿의 강연자들은 서로 다른 이야기를 통해 각각의 주장을 늘어놓는 듯 보이나 책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모든 강연을 관통하는 하나의 주제가 존재한다. 그것은 ‘교육 현장에 대한 새로운 방향제시’이다. 그러나 내가 책을 덮은 뒤 이 새로운 방향제시에 대해 내렸던 결론은 위와 달리 꽤나 비관적이었다. 그 결론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의문에서 출발했다.첫째로, 과연 교사 개개인의 의식 변화, 행동 변화로 교육 구조 자체에 대한 혼돈이 사라질 수 있느냐에 대한 것이었다.책에서 말하는 ‘다른 교육’ 즉, 교육 현장에 필요한

참고자료

· 『상상하라 다른 교육』p.203
· 『교육 불가능의 시대』 오늘의 교육 편집위원회 편. 교육공동체 벗
· 『불온 교사 양성 과정』 오늘의 교육 편집위원회 편. 교육공동체 벗
· 『교사를 춤추게 하라 : 당신과 내가 함께 바꿔야 할 교육 이야기』우치다 타츠루저/박동섭 역. 민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