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도쿄대 교수가 제자들에게 주는 쓴소리

소개

도쿄대 교수가 제자들에게 주는 쓴소리
(흔들리는 내 마음을 붙잡아 줄 독한 충고)
이토 모토시게 저. 전선영 역. 갤리온 2015년 7월 3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계속하는 힘
2. 만남
3. 결론

본문내용

34쪽이다.
<그를 위로하기 위해 지어낸 말이 아니다. 정말로 무언가를 이룬 사람들의 공통점은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끝까지 해내는 힘이었다. 소위 말하는 천재도 마찬가지다. 심리학자 마이클 호위는 천재 작곡가라고 칭송 받는 모차르트도 초기 작품은 별로 놀라울 만한 것이 없다고 말한다. 그저 다른 작곡가들의 작품을 재배열한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모차르트가 협조곡을 만들기 시작한 지 10년이 지나서야 걸작들이 탄생했다. 즉 10년동안의 지독하게 꾸준한 노력이 있었기에 천재적인 작품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이다>
계속하는 힘의 중요성이다. 기록, 친절한 미소, 사랑과 배려, 존중, 어떤 단어가 되었든 계속해야 한다. 그러면 바뀐다. 이를 양질전환이라 하고 물리학에서는 ‘임계량’이라 한다. ‘하다 보면 되더라’ 하는 자신의 경험을 설파한다. 양적 충족, 노력의 중요성. 이런 주장이다.

공부를 잘하려면 인지능력이 뛰어나야 한다는 주장이 사실일까? 경험적으로 좋은 점수를 얻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큰 차이가 없었다(이해가 안 되면 ‘트리플 악셀’을 뛸 줄 아는' 아사다 마오'와 '김연아'를 비교해 보라).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