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 감상문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소개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다녀오고 음악의 이해 시간 과제로 낸 음악회 감상문입니다. 곡에 대한 설명과 감상 느낌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다녀온 5월 1일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는 올해 1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2주 정도 진행된 실내악 음악회 이다. 이 날은 하이든의 <십자가상 칠언> 중 소나타 제2번, 샤브리에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스페인>, 아렌스키의 피아노 3중주 제 1번 라단조, 베토벤의 현악 4중주 제15번 가단조로 총 4곡으로 공연을 했다. 실내악곡은 조그만 홀에서 3~4명의 연주자가 독주악기를 연주하는 소규모의 합주곡을 말한다.
그동안 나는 뮤지컬이나 합창 공연을 본 적은 있었지만 클래식 음악회에 간적은 한 번도 없었다. 주변에 악기를 연주를 하는 사람도 없었고, 클래식하면 지루하고 졸리고 재미가 없을 것 같다는 편견이 있었다. 하지만 음악의 이해 수업을 들으면서 클래식은 광고, 영화, 드라마 등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와 함께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흥미롭고 아름다운 음악 이라는 것을 느끼게 됐다. 이번 과제에 교수님께서는 합창을 가도 된다고 하셨지만 나는 클래식 음악을 직접 느끼고 싶어서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에 가게 되었다.

참고자료

· 열려라 클래식-이헌석/돋을 새김, 2007/p.22~23
· 세상의 모든 클래식-박준용/마고북스, 2005/p.246~247
· 2015 서울 스프링 실내악 축제 프로그램 책 p.35~38
· 구글 - 현악 4중주 제 15번 가단조
· 위키백과- 샤브리에, 아렌스키, 베토벤
· 네이버지식 백과- 현악 4중주, 아렌스키, 베토벤. 샤브리에
· 최신명곡해설 & 클래식명곡해설 - 작곡가편- 하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