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동맥질환 case study

목차

1. 문헌 고찰
2. 사례
3. 사정 자료
4. 간호 과정

본문내용

1. 문헌고찰
1) 관상동맥이란?
- 관상동맥이란 대동맥에서 갈라져 나온 두 개의 혈관으로 산소가 풍부한 혈액을 심근의 공급한다. 두 혈관모두 좌우 심실벽과 심실사이 중격에 혈액을 공급하며 또 오른 관상동맥은 우심방에 왼 관상동맥은 좌심방에 각각 혈액을 공급한다.

2) 관상동맥질환이란?
- 관상동맥질환이란 관상동맥이 동맥 경화로 인해 지질이 쌓이고 혈관이 딱딱해지면서 내경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는 것을 말한다. 좁아진 혈관으로 인해 피가 제대로 흘러가지 못하게 되어 심장근육에 혈관공급이 부족하게 되면서 흉통이 발생하게 되어서 흉통이 발생하는 경우를 협심증이라고 하고 때로는 동맥경화관이 파열되면서 혈전이 형성되어 혈관이 완전히 막히기도 하는데 이 경우 심장근육이 괴사되기 때문에 심부전, 부정맥, 급사를 초래 할 수 있는 심근경색증이 되기도 한다.

3) 관상동맥 질환의 원인
① 교정할 수 있는 요인
- 흡연
- 고혈압
- 콜레스테롤
- 운동부족
- 스트레스
- 당뇨
- 비만
- 과음

<중 략>

2. 사례
정씨는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76세 남성이다. 다음은 첫 번째 자료로 수집된 것이다.

면담자료
정씨는 그의 호흡곤란이 언제 시작되었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그러나 지난 이틀간은 호흡곤란이 심해졌다고 하였다. 그의 아버지는 60세에 심장마비로 사망하였고, 현재 어머니도 심근경색증으로 약물을 복용중이다.
정씨는 주 2회 골프를 치고, 주 삼일은 아침에 도서관에서 자원봉사를 한다. 그렇지만 그는 지난 주부터 어떤 일을 해도 너무 피곤하다고 간호사에게 호소하였다. 평상시 활동에 비해 한 층만 올라가도 숨이 차고, 피로감 때문에 다른 일은 하기가 힘들다고 하였다.
정씨는 호흡곤란 때문에 밤에 제대로 잘 수가 없다고 했다. 그는 거품이 있는 가래가 나오는 기침을 계속한다고 추가로 호소하였다. ‘이전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갑자기 이런 것 같아서 불안해요.’ 라고 하였다. 정씨는 어떤 약도 먹은 적이 없으며 술이나 담배를 하지 않는다고 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