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HD[bFem-Pop] both SFA occlusion, 동맥우회술(Aortoiliac arterial occlusive disease, 만성 동맥폐쇄질환) 문헌고찰 및 간호과정, case study

목차

1. 서론
2. 문헌고찰
3. 간호과정
4.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대동맥장골동맥 폐쇄질환은 만성 동맥폐쇄질환의 일환으로 40대 이상 특히 남자의 지체 동맥에 발생하여 서서히 진행되는 폐색성 질환으로, 60~70대 연령층이 가장 높은 빈도를 보인다. 이 질환은 고령층에 나타나는 노화현상이나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흡연 등과 관련이 있으며 발병 후 재발 방지를 위한 자기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다.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본 연구를 통해 대동맥장골동맥 폐쇄질환 대해 알고, 그에 따른 알맞은 간호를 습득하여 임상에 적용해보고자 한다.
2) 연구 기간 및 방법
이 사례연구는 2015년 5월 11일~2014년 5월 15일까지 서울 S병원에 입원중인 Aortoiliac arterial occlusive disease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보호자, 환자와의 면담, 환자의 차트, 담당 간호사와의 면담을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2. 문헌고찰
[진단명: MCHD[bFem-Pop] both SFA occlusion]
1) 원인과 병태생리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는 가장 흔한 원인은 죽상경화증이다. 조직 손상은 일반적으로 동맥폐색 아래 부위에 오게 된다. 손상의 범위는 동맥폐색의 범위, 혈류 감소의 성질 혹은 파괴 부위에 따라 다르며, 조직 손상의 부위는 폐색 부위에 따라 다르게 된다. 표재성 대퇴동맥 위가 서서히 막히면 중대한 조직 손상이 오지 않으나 표재성 대퇴동맥 아래가 점차 막히면 특징적으로 조직 손상이 오게 된다.

2) 증상과 징후
만성 동맥폐쇄질환의 임상적 과정은 4단계로 나누어질 수 있다. 초기 단계는 증상이 없는 상태이고 둘째 단계는 간헐성 파행증의 단계로서 대부분의 환자들이 특징적으로 이 단계에서 처음 병원을 찾게 된다. 셋째 단계는 안정시 통증이 있는 상태로서 가만있어도 저리거나 화끈거리고 수면 중에도 깨어 날 만큼 통증이 심하다. 마지막 넷째 단계는 조직 괴사가 오게 되어 다리를 절단할 수 밖에 없는 상태가 된다.

참고자료

· 김금순 外, 『성인간호학Ⅰ』, 2012, 제7판, 수문사
· 최순희 外, 『간호과정』, 2010,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