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국가'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5.09.10
- 최종 저작일
-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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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플라톤은 이 책에 자신의 스승이었던 소크라테스를 포함하여 여러 인물들을 등장시켰다. 또한 책의 내용은 소크라테스와 몇몇의 인물들 간의 대화 형식으로 진행이 된다. 올바름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국가가 가장 올바르며 이상적인지에 대해 소크라테스와 몇몇 인물들이 자신의 주장을 전개하고 논리적인 대화를 이어나가며 그들 스스로 해답을 찾아나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올바름을 향한 끊임없는 대화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플라톤은 대화의 형식을 통해 올바른 것이 이롭다고 주장한다. 그는 인간의 마음 속에 사람, 사자, 짐승의 세 가지 형상이 있어 인간 안에서 사람의 형상이 짐승의 형상을 잘 길들이고, 사자의 형상을 협력자로 만들어 공동으로 모두를 돌보며 서로 화목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하였다. 그리하여 ‘인간은 인간 마음속에 세 형상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할 때 올바르게 될 수 있으며 사람은 그 안에 올바름이 자리 잡고 있어야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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