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나는 집에서 구글 주식을 사고 두바이 원유를 판다

소개

나는 집에서 구글 주식을 사고 두바이 원유를 판다
(국내 HTS로 실행하는 해외 증권. 원자재 투자 가이드)
이석진 저. 매경출판 2014년 5월 30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포트폴리오
2. 자산 시장
3. 결론

본문내용

'구글' 주식은 미국 주식을 말하고 '두바이 원유'는 코모도티(commodity) 투자를 말한다. 주지하다 시피 외국인에게 한국 코스피는 미국 ‘인텔’ 주식과 비슷한 취급을 받아왔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끌어온 시장이라는 뜻이다. 상관관계를 그려보면 금방 알 수 있겠다. 근자의 일은 아니고 몇 년 전까지의 일이었다.

한국의 금융자산도 어느 정도 올라왔다. 가계부채 천 조원 시대 어쩌고 하지만 가계자산의 70퍼센트 수준이다. 가계 순자산이 더 많다는 말이다. 한데 이게 향후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것이 자산 시장은 하락의 가능성이 있지만 부채는 고정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를 정치한 말로 바꾸면 '대차대조표 불황'인데 일본 노무라 증권의 '리처드 쿠' 박사가 창안한 개념이다. 부채가 많아지다 보니 부채를 갚기 위해 자산을 내다판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