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영화 암살을 보고

소개

줄거리를 상세하게 작성하여 영화를 다시 보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하였습니다.
감상문 말미에는 느낀점도 곁들였습니다.
그럼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목차

1. 간략한 정보
2. 영화 암살 줄거리
3. 느낀점

본문내용

15년 8월 15일은 광복 70주년을 맞은 역사적인 날이었다. 또한 이 날은 영화 「암살」이 천만관객을 돌파한 날이기도 하다. 나는 뒤늦게 천만관객을 돌파한 영화 「암살」을 보기로 결심하고 극장을 찾았다. 천만관객을 돌파한 영화답게 좌석은 만원을 이뤘고 사람들도 가득 찼다. 그럼 이제 영화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알아보고 줄거리를 나열한 후 느낀점을 서술해보도록 하겠다.

1. 간략한 정보
이 영화는 포스터를 보면 알겠지만 영화에서 안옥윤 역을 맡은 전지현이 포스터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전지현이 주인공이여서 그런 점도 있지만 이는 중국시장을 염두에 두어둔 것인데 「별에서 온 그대」라는 드라마로 전지현이 중국 내에서 인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라고 한다. 또한 중국 내에서도 반일감정이 높아서 영화의 흥행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을 내렸으리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에서 천만관객을 돌파한 영화답게 중국에서도 큰 흥행을 했으면 좋겠다.

이제 영화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살펴보자면 감독은 영화 「도둑들」로 천만관객을 돌파한 최동훈 감독이 연출․각본을 맡았다. 이 감독이 연출한 영화는 믿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배우들을 간략히 소개하자면 저격수 안옥윤 역은 CF퀸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면서 연기력도 출중한 전지현이 배역을 맡았다. 안옥윤과 묘한 감정적 기류를 형성하는 청부살인업자인 하와이 피스톨 역에는 연기파 배우 하정우가 배역을 맡았다. 그리고 하와이 피스톨을 따라다니는 영감 역은 감초 배우로도 유명한 오달수가 배역을 맡았다. 또한 독립운동가였으면서 끝내 변절하고만 염석진 역에는 이정재가 열연을 펼쳤다. 친일파 강인국 역에는 이경영이 배역을 맡았다. 그리고 독립운동가 김원봉 역은 조승우가 특별출연하여서 배역을 맡았다. 그 외에도 믿고 보는 감초 배우들이 많이 등장한다. 감초 배우들의 연기를 보는 것도 이 영화의 매력적인 요소이기도 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