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감상문]인사이드 아웃(Inside Out)을 보고

소개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을 보고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줄거리를 자세히 작성하여 애니메이션을 다시 보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하였습니다.
감상도 곁들였습니다.
그럼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목차

1. 서론
2. 줄거리
3. 감상

본문내용

1. 서론
애니메이션「라따뚜이(Ratatouille)」와「월-E(WALL-E)」을 제작하며 유명세를 탄 픽사와 디즈니가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왔다. 바로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을 선보인 것이다. 항상 픽사와 디즈니는 놀라운 작품으로 우리에게 다가왔다. 이번에는 어떤 애니메이션의 세계가 펼쳐질 것인가? 더욱이 감독은 「몬스터 주식회사(Monsters, Inc.)」와 「업(Up)」을 제작한 피트 닥터였다. 큰 기대를 하면서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을 감상했다. 이 애니메이션에는 모든 사람의 머릿속에는 감정 컨트롤 본부가 있다는 상상력이 깃들어져있다. 거기에는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이라는 다섯까지 감정이 존재한다. 주인공은 ‘라일리’라는 매력적인 소녀이다. 그리고 라일리라는 소녀가 변화무쌍한 환경 속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제 라일리와 다섯 감정들이 함께 하는 여정을 따라 가볼까?

2. 줄거리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사랑을 해서 소중한 생명이 태어난다. 바로 ‘라일리’가 세상의 빛을 보게 된 것이다. 두 남녀의 사랑으로 세상에 나오게 된 라일리는 그들에게 기쁨 덩어리였다. 한편 라일리의 머릿속에서는 분주한 작업이 펼쳐지고 있었다. 바로 감정 컨트롤 본부에서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이라는 감정들이 부단하게 움직이고 있었던 것이다. 먼저 ‘기쁨’이 등장해서 자기소개를 한다. 그리고 ‘기쁨’은 다른 감정들도 차근차근 소개해준다. 첫 번째 감정인 ‘기쁨’을 뒤이어 두 번째 감정인 ‘소심’은 라일리를 지켜주는 데에 능숙한 감정이다. 세 번째 감정인 ‘까칠’은 신체적으로든 사회적으로든 라일리가 해를 입는 걸 막아준다. 네 번째 감정인 ‘버럭’은 온당한 일에도 대단히 민감한 감정이다.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감정인 ‘슬픔’은 ‘기쁨’조차도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할 정도이다. 어쨌든 라일리는 태어나서 추억들을 쌓으며 행복한 기억들을 저장해가고 있었다. 이러한 기억들은 머릿속에서 핵심 기억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라일리의 인격의 원동력이 된다. 또한 핵심 기억을 매개로한 섬도 존재한다. 바로 ‘엉뚱의 섬’, ‘우정의 섬’, ‘정직의 섬’, ‘가족의 섬’이 존재하며 라일리의 개성을 나타내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