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는 이렇게 만들어진다 - 독후 구성표 작성 및 독후감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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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인류의 미래에 대한 희망

본서를 대하자마자 파스텔 톤으로 스켓치 한 표지 그림이 매우 편안한 느낌으로 다가왔다.
책을 다 읽고 난 느낌은 무엇보다 책의 구성에 있어서 이렇게 깔끔한 구성은 매우 드물다는 것이었다. 책은 전체 4장으로 구성되어있는데 1장은 천재에 대하여 2장은 父子가 참여한 천재 교육 3장은 母女가 참여 한 천재 교육 4장은 천재 교육의 방법을 다루고 있어서 마치 책의 제목이기도 한 “ 천재는 이렇게 만들어 진다”라는 구절 하나를 두고 이모저모로 분석하여 장별로 묶어 둔 것 같았다.

책을 읽어 가는 도중 내내 본서가 우리 사회에 기여할 영향력이 염두에서 떠나지를 않았다.
가까이는 손자 손녀들의 양육을 맡고 있는 동네 초로의 부인들이 생각났다. 그들이 이 책을 한 번만 읽는다면 아이들의 육체가 어느 정도 자라기까지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귀중한 자신을 맡아있다는 의식으로 바뀔 것 같았다.
그리고 이제 막 결혼한 신혼부부도 생각났다. 그들도 이 책을 한 번만 읽는다면 자기들도 천재의 부모가 되고야 말겠다는 각오를 하게 될 것 같았다.

그러나 아기는 한 개인이나 한 가정, 혹은 한 국가의 미래만을 위해 신중하고도 정성스럽게 기를 일이 아니다.
유아. 영재 교육 연구회와 영, 유아능력 개발 연구원의 공편으로 나온 이 책은 가까이 일본, 중국 등의 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국어로 번역되어 소개되어야 한다. 그래서 이 세상 모든 어른들이 이 책의 개요만이라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이 세상의 모든 아기들은 인류의 미래 사회를 위한 귀중한 자산이기 때문이다.
본서의 전체 개요는 이것이다.
“어린 아이는 모두 천재로 태어난다.”
“자기 아이의 천재성을 이렇게 간직시켜준 부모들이 있다.”
“모든 기성세대가 이런 방법으로 하면 된다.”

이 세상의 모든 아기들의 천재성이 위니 프렛드의 경우와 같이 다정다감하면서도 예의 바르고 비테의 경우와 같이 유순하고 친절한 형태로 발휘될 수 있다면 온 세계 전 인류의 미래 사회는 아름다울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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