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주제 찬성 반대 입장 (동성애, 사형제도, 인터넷 실명제, 군 가산점 등)

목차

1. 동성애
2. 사형제도
3. 군가산점
4. 인터넷 실명제

본문내용

<찬성 의견>
동성애는 말 그대로 사랑이다.
신의 장난인지 실수인지 동성들간의 사랑이 나누어지는 경우가 있다. 우리는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1. 동성애에 대한 편견을 버려야 한다.
그들 역시 이성애자들과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여자♡남자 이어야한다는 그런 사실을 무의식적으로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문화 자체에서 벌써 이성애에 편중 되어있었던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유교사상이 깊이 뿌리내리고 있어서 동성애라는 부분에 대해 어색하기만하고 흉물스럽기만 하게 보이는 것이다. 유교사상이 투철했던 옛날 분들은 더욱더 그렇기만 하다. 반면 미국과 같은 개방적인 나라에서는 우리나라에 비해서 그들에게 꽤 우호적이고, 관대한 편이다. 자연의 섭리? 신의 뜻? 언제부터 우리가 그렇게 그런 것들을 잘 지키면서 살았는가?
우리는 꼭 자연의 섭리를 따르면서 그렇게 살았는가? 아마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면서 인류가 만들어놓은 문명의 혜택을 받지 않으면서 살아가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을 것이다.
물론 이런 것들 역시 비난 받아 마땅하지만 동성애를 금기시 하면서 사회 암적 존재로 판단한 후 완전매장 시키려는 것과는 너무나도 차이가 크다.
또 우리는 언제부터 신의 허락을 받고서 사랑을 했는가?

2. 성을 구분하지 말고 인간 그 자체의 에로스적인 사랑의 한 종류로 받아들여야 한다.
동성애 역시 일종의 사랑이다.
하지만 우리는 항상 색안경을 쓰고 이성애만 옳다고 생각하고 보아 왔기 때문에 이상하게 생각된다. 우리는 동성애자들의 사랑을 무슨 범죄와 같이 쳐다보는데 그것은 단순한 성향일 뿐이다. 예를 들자면
‘어쩌다 보니 사랑한 사람이 나와 같은 성이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