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한 인간관계를 위한 원만한 대화방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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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주기
2. 공감
3. TPO
4. 진실성
5. 눈 마주치기
6. 경험

본문내용

친밀한 인간관계를 맺기 위한 원만한 대화 방법을 따로 정리해서 글로 적어본 적은 없었던 것 같다. 보통 예의만 갖추면 되고 어른께는 존대를 하고 상대방이 기분 나빠할 말은 가려서 하면 그걸로 그만 인걸로 알고 그렇게 지내왔다. 물론 내가 예상한 것과는 다른 반응이 나왔던 적도 있었다. 또, 내가 생각해서 뱉어낸 말이 아닌 엉뚱한 말이 튀어나와 말을 듣는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사거나 창피함을 산적도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늘 생각하고 말하라는 말이 있는 것 같고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꾸려나가고 유지하는 대화 방법을 배우고 연습하는 것 같다.

<중 략>

친밀한 인간관계를 맺기 위한 원만한 대화 방법을 생각하면 어떻게 이야기 하지? 발음을 정확히 해볼까? 웃으며 해볼까? 하는 등 본인이 그 분위기를 이끌어 가야만 원만한 대화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내 생각은 반대다. 말하는 기술이 뛰어나고 자신감이 많은 사람은 인간관계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재미나게 해서 분위기가 본인에 의해서 변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사람들의 주변사람들은 점차 지칠 것이라고 생각한다. 잘 들어주는 사람도 고로 같이 공존해야 그 사람도 기분좋게 본인 이야기를 실컷 할 것이다. 나는 처음 시작 인간관계를 위한 대화방법의 첫 번째는 들어주기 라고 생각한다. 내 절친한 여자 사람 친구에게 그런 모습이 자주 나타난다. 사회생활을 조금은 일찍 시작한 친구인데 그 아이가 술자리를 좋아한다. 하지만 잘못알고 있는게 있다. 그 친구도 누군가 만나면 어색한게 싫어서 상대방을 배려한다는 생각으로 말을 먼저 많이 하는 편이다. 헌데 그거에 대해서 피곤함을 느끼고 있다. 그래서 본인의 이상형은 자신이 말을 안해도 먼저 말을 많이 해주는 남자가 이상형이 되었다. 그러다보니 그 친구랑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인데 내가 얘기할 때에 자신이 겪었던 일이나 공감되는 화제가 있으면 곧장 끼어들곤 한다. 말을 끊는 것이 좋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알 것이다. 하지만 평소에 갖고있는 개념이나 대화할 때에 습관이 그렇게 버릇처럼 나오는 것 같다. 물론 나도 이런 얘기를 하지만 조절하며 같은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