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개열 케이스

목차

Ⅰ. 문헌고찰
1. 진단명
2. 병태생리
3. 증상
4. 진단검사
5. 치료 및 간호

Ⅱ. 간호과정 적용
1. 간호사정
2. 간호진단, 중재 및 평가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얼굴에서 가장 흔한 선천성 기형의 하나로, 우리나라의 경우 약 650~1,000명당 한 명꼴로 나타나며, 얼굴이 만들어지는 임신 4~7주 사이에 입술(구순) 및 입천장(구개)을 만드는 조직이 적절이 붙지 못하거나 붙었더라도 유지되지 않고 떨어져서 생기는 입술 또는 입천장의 갈림증이다. 단순히 피부나 입천장 점막의 갈림증만이 아니라 근육, 연골, 뼈에 이르는 총체적인 변형을 야기하며, 따라서 입술, 입천장 이외에도 코, 치아, 잇몸 및 위턱 등의 성장과 형태에 영향을 미쳐 얼굴 전체가 비정상적으로 될 수 있다. 구순열, 구개열 이라는 질병은 태아기의 얼굴 형성의 부전에 의해 나타나게 되는 질환이다. 태아의 얼굴은 임신 초기 5주에서 12주경 형성되며, 5개의 원시조직이 이동하여 얼굴의 중앙부위에서 만나 입천장을 형성하게 된다. 서로의 조직이 만나 융합하는 과정이 원활하지 않아 장애가 발생하고 틈이 생기면 입술갈림증(=구순열) 또는 입천장갈림증, 즉 구개열이 형성되는 것이다. 구순열은 태생기 4~7주 사이에 주로 발생하고, 구개열은 태생기 7~12주에 주로 발생한다.

<중 략>

전신외모-특이사항은 없으나, 갑작스런 환경의 변화로 인해 보호자외의 사람들에게 적대감과 불안감을 느끼며 보기만 해도 우는 모습이 보인다.피부-피부색은 약간 붉은 색을 띈다. 피부의 상태는 드문드문 솜털이 보이며 발진이 보이지 않으며 모두 정상적이다. 피부의 탄력성은 좋으며 손발톱은 길지않고 매끈하다머리-머리카락은 검은색으로 숯이 많은 편이며 특별한 혈종같은 것은 보이지 않고 정상적이다눈-위치와 모양, 대칭 모두 정상적이며 사시는 없고 출혈이나 황달도 없다. 동공의 좌우 크기가 같으며 정상적이고 각막은 정상적이다. 귀-이개는 상처가 없으며 크기와 모양, 색 모두 정상적이며 외이도 정상적이다. 특별한 분비물은 없으며 청력은 정상적이다. 코-외상이나 만곡의 흔적은 없고, 감기로 인한 코의 분비물이 존재하지만, 출혈은 일어나지 않는다.구강-입술은 빨갛고 특별한 상처는 없지만, 구개열로 인해 바깥쪽 윗잇몸이 갈라져 불균형하다. 치아는 정상이지만 윗잇몸이 갈라져 있다.

참고자료

· http://health.mw.go.kr/HealthInfoArea/HealthInfo/View.do?idx=2420&subIdx=1&searchCate=&searchType=&searchKey=&pageNo=
· &category=1&category_code=101113105102&dept=4&sortType=viewcount&page=1&searchField=title&searchWord=
· (구순구개열-국가건강정보포탈)
· 이강이 외 2010. 간호실무를 위한 건강사정
·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본부 1994. 간호과정 실무지침
· 김미예 외(2004), 아동간호학 총론, 수문사, 362-367
· 차영남 외(2013), NANDA 간호진단과 중재가이드,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