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숙아, 구개열 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22.04.26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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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숙아, 구개열 간호과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Case 상황 요약
II. 문헌고찰
III. 본론
1) 자료 분석
2) 간호문제
3) 간호진단의 우선순위
IV. 결론
1. 연구결과의 총정리
본문내용
I. Case 상황 요약
재태기간 35주, 응급진통으로 C-sec시행하여 태어난 부티나 아기로 출생시 체중 2030g, 신장 46cm, 두위 30.6cm 미숙아로 태어났다. Apgar Score은 출생 1분 후 8점, 5분 후 10점이었으며 출생 시 아기는 청색증, 태변착색이 관찰되고 제대가 1vein 1artery 이었다. 현재 생후 8일이며, 구개열(cleft palate)이 관찰된다. 주증상은 빈호흡(RR: 75회/분), 흡시 보조근 사용, 구개열로 인한 흡인의 위험이다.
II. 문헌고찰
*구개열
1. 구개열의 정의 및 병태생리
구개열은 선천적으로 입천장이 뚫려 코와 입이 통하는 것을 의미한다. 구개열은 배아기 발달 동안 발생하는 안면기형으로 두경부에 발생하는 선천성 태아 안면 기형 중에서 가장 많은 질환 중 하나이다. 구순구개열 환자 중 대략 50%에서는 입술갈림증과 입천장갈림증이 같이 발생하고, 20%에서는 입술갈림증이 단독으로 발생하며, 30%에서는 입천장갈림증이 단독으로 발생한다.
갈림 기형은 임신 4~14주의 배아 발달기에 상악골과 전상악돌기의 융합부전을 초래하는 세포이동의 결함이다. 구순열과 구개열은 흔히 함께 발생하지만, 발생하는 시기가 다르며 발생학적으로 다른 기형이다. 일차성 판(윗입술과 양쪽 치조)의 융합은 임신 7주차에 완료된다. 이차성 판(경구개와 연구개)의 융합은 더 뒤인, 임신 7~14주에 이루어진다. 수평방향으로 이동되는 과정에서 구개는 단기간에 혀의 의해 분리된다. 만약 이 과정이 지연되거나 혀가 충분히 하강하는 데 실패하면 남은 기간에 발달이 진행되더라도 구개 융합은 되지 않는다.
2. 원인
임신 초기 태아의 입술과 입천장은 누구나 다 갈라져 있다. 태아가 자라면서 갈라진 부위가 서로 붙게 되는데 이 과정이 여러 인자에 의해 방해를 받으면 구개가 붙지 못하고 열려 있는 상태로 출생하게 된다.
대부분 구개열은 일반적으로 유전과 환경 요인의 결합에 의해 발생하는 다인자 유전을 가지고 있다.
참고 자료
김영혜 외 공저: 아동간호학, 서울, 현문사, 2018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 (n.d.).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119984&cid=51004&categoryId=51004.
최영륜. (n.d.). 미숙아 및 저체중 출생아의 관리. 대한의사협회지 , 8, pp. 745 – 754.
Meg Gulanick, Judith L.Myers. (2017).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 (pp. 111-115). 서울: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