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시대별 특징

소개

35년간의 일제의 시대별특징과 수탈에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I. 머리말
II. 1910년대 무단통치 시기의 수탈
III. 1920년대 문화통치 시기의 수탈
IV. 1930년대 이후 병참기지화 정책과 물적 양적 수탈
V. 맺음말
VI. 참고 문헌

본문내용

I. 머리말
지난 일제강점기 시기 동안 일제는 조선의 많은 인적, 물적 수탈을 자행했다 일본의 식민지 지배정책의 특징은 민족말살 정책으로 나타났다 일제는 제국주의 본연의 경제 수탈과 한국 지배의 특징인 민족말살 정책을 식민지 지배의 중심으로 삼았다 일제 35년 동안 표면적인 통치 제제의 변화가 있었지만, 식민지 지배의 중심은 변함없이 계속되었다 일제가 수탈해간 것을 1910년대에는 회사령 공포와 토지조사사업에 관해 1920년대에는 산미증식계획을살펴볼것이며, 1930년대 이후 민족말살기에는 국가 총동원법이 제정되어 그에 따른 인적 수탈과 공출제도를 통한 물적 수탈에 관해 살펴볼 것이다.

II. 1910년대 무단통치 시기의 수탈
1910년 8월 한일병합 이후 대한 제국의 주권은 완전히 일본에 넘어갔다 그에 따라 일본은 대한 제국을 식민지화하려고했고, 계획에 따른 실행으로 회사령 공포와 토지조사 사업을 실행하였다 일제 강점 4개월 만인 동년 12월에 회사령을 공포하였고, 회사령을 공포한 가장 핵심적인 이유는 조선의 민족자본이 성장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이후 회사령은 1920년 3월 31일까지 존속되었고, 존속기간인 10년간 조선인은 조선에서 회사를 설립할 경우 조선총독부의 허가를 받도록 하였다 이 같은 결과로 1911년엔 조선인 공업회사의 납입자본금이 전체 납입자본금의 17%였고 ,일본인 회사의 납입자본금은 32%였으며 조·일합자회사는 51%였던데 비해 회사령 공포 후 7년 만인 1917년에는 조선 자본이 전체의 12.7%로 감소하였고 일본인 자본은 83.2%로 대폭 증가했으며 합자회사도 4.1%로 격감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로써 회사령은 일제 연막의 시발점이라고 볼 수 있다. 토지조사사업은 1910년~1918년 8년간 조사됐으며 토지조사사업을 실시한 배경으로는 조선을 식민지화함에 따라 발생하는 비용을 본국인 일본이 아니라 식민지 조선 안에서 해결하고자 토지조사사업을 실시하였다......<중 략>

참고자료

· 강만길 <<20세기 우리역사>>창비 1999
· 강만길 <<고쳐쓴 한국현대사>> 창비 2006
· 박찬승 <<한국근현대사를 읽는다>> 경인문화사 2014
· 한국 근현대사 간행위원회 <<사실로본 한국근현대사>> 황금알 2008
· 강영심 <<일제 시기 근대적 일상과 식민지 문화>> 이화여자대학교출판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