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침과 배움의 영성을 읽고 나의 교육방향에 대한 고찰

목차

1. 서론
1) 저자 파커 J. 팔머에 대하여
2) ‘가르침과 배움의 영성’ 개괄

2. 본론
1) 가르침과 배움의 영성 내용 요약
2) 파커 J. 팔머의 교육사상

3. 결론
1) 나의 교육 방향에 대한 고찰

본문내용

<서론>
1. 파커 팔머 (Parker J. Parmer)
“미국 고등 교육계에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교사의 교사” 등으로 불리면서 저술과 강연, 교사 프로그램들을 통해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교육자이며 저술가인 교육 활동가다. 교육과 영성을 비롯한 여러 영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Union Theological Seminary(NY)와 U.C. Berkeley에서 사회학을 공부했다(Ph.D.). 여러 곳에서 워크숍, 강좌, 수련회를 이끌고 있으며 이러한 그의 활동은 The New York Times와 CBS-TV 뉴스 등 각종 매체에서 크게 다루었다. 미 고등교육학회의 임원과 페처 연구소의 수석 고문으로 있으며, 저서로는 『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Let (Your Life Speak)』『가르칠 수 있는 용기(The Courage to Teach)』등이 있다.

2. 들어가며
팔머에게 가르침이란 ‘연결됨의 역량’을 발휘하는 것이다. ‘연결’이란 교사에 있어 학생, 주제, 그리고 그들 자신 사이에 관계의 망을 말한다. 교사는 학생이 스스로 의미 있는 삶을 엮어 낼 수 있도록 망을 엮어내는 사람들이다. 이러한 이해에서 그에게 앎과 가르침과 배움을 단순한 학문활동으로 보지 않는다. 깊은 앎과 가르침과 배움은 인간적 의미를 가진 활동, 목적을 가진 활동, 우리 자신과 이 시계의 변화에 기여하는 활동으로 보고 있다.

<중 략>

<결론>
1. 나의 교육방향에 대한 고찰
팔머는 가르치는 자는 자신의 정체성과 성실성을 통해 가르치기 때문에 내면이 중요하며, 교육은 진리의 공동체를 형성해 가는 것이고, 교사는 학생들에게 참다운 삶의 문제와 연결되는 가르침을 주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동안 한국 민족이 가지고 있는 교육에 대한 열성 때문에 한국 교육은 적어도 양적인 면에서는 세계의 선두에 있다고 볼 수 있었다. 그러나 교육의 질적인 면에서는 학교붕괴를 우려할 만큼 공교육은 위기에 처해있고, 교육개혁에 대한 요청과 자성의 소리가 높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