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과학 임용고시 대기과목 총정리(Part3)

소개

이 자료는 지구과학 임용고시 대기과목 총정리 part3입니다. 지구과학 임용고시 준비자나 대기과학 관련해서 공부하시는 분들을 위한 자료입니다. 좋은 자료 되길 바랍니다.

목차

1. 균질대기와 비균질대기, 대기압력 구하기
2. 전리층
3. 원시지구대기
4. 해면경정
5. 열이동의 형태
6. 태양상수
7. 온실효과
8. 빛의 산란과 흡수
9. 극ㆍ적도 열수지 평형
10. 구름씨뿌리기

본문내용

태양으로부터 받은 자외선이나 우주선 등으로부터 대기의 상층부가 교란되어 형성된 층이다. 전리층은 크게 D, E, F층으로 나뉜다. D층은 지상 60 ~ 90km에 있으며 전파를 흡수한다. E층은 지상 약 100km에 위치해 있으며, F층은 200 ~ 400km에 위치해 있다. 낮에는 D층이 생성되며, F층은 F1층과 F2층으로 나뉜다. 또한, 낮에는 전파가 멀리까지 이동하지 못한다. 그 이유는 낮에 생성된 D층이 라디오파를 흡수하기 때문이다.

<중 략>

지구의 경우, 태양으로부터 가까운 위치에 있는 행성이므로 생성 초기에 높은 온도와 강한 태양풍에 의하여 1차 대기가 소실되었다. 후에 격렬한 화산활동으로부터 생성된 마그마가 식으면서 현재와 비슷한 조성의 대기를 만들게 되었다. 지구의 경우, 온도가 2차 대기가 성장할 당시에는 매우 높은 온도 조건에서 상대습도가 낮았다. 고로 대기에 2차 대기가 성장할 기반이 잡힌 것이다. 반면, 화성과 같은 지구형 행성의 경우에는 태양으로부터 상대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상대습도가 높았다. 고로 화산과 같은 활동을 통해서 2차 대기가 형성되는 과정이 분명 존재했겠지만, 높은 상대습도로 인하여 금방 2차 대기의 성장이 중단되게 되었다.

<중 략>

전도와 대류의 경우에는 열을 전달하는 매체가 필요하지만, 복사는 필요하지 않다. 복사는 빛 에너지가 전달되는 것으로 [그림 3]에서 보는 것과 같이 가스렌지를 켜면, 위에서 불이 나오는데 여기서 나오는 불빛을 통해 전달되는 에너지가 이에 해당한다.
우리는 보통 빛의 종류를 크게 3가지로 나눈다. 이 세 가지는 자외선(Ultraviolet Ray), 가시광선(Visible Ray), 적외선(Infrared Ray)이다.
첫째로, 자외선은 X선보다는 파장의 길이가 길지만 가시광선보다는 짧다. 아무튼, 자외선과 X선은 파장 길이가 매우 짧기 때문에 굉장히 강력하다. 또한 상당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서 이를 직접 쬘 경우에 인체뿐만 아니라 생명체에 큰 해를 가할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