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한마을[1]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생각했던 우주라는 공간은 정말이지 쉽게 상상할 수 있는 이미지는 아니다. 내가 어렸을 때부터 우주라고 하면 단지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여러 개의 행성과 위성 그리고 태양, 그 중에 지구라는 하나의 행성을 포함하는 우주를 생각할 뿐이였다. 그리고 내가 생활하는 데 있어서 우주가 나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었다. 하지만 지금 세상은 많은 발전과 변화를 경험하였다. 우주에도 날씨가 존재하며 이것을 예측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사실 아직도 우주라는 곳은 내게 그리 쉬운 존재는 아니다. 그러나 이 영상을 보면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능하다. 특히 우주의 날씨에 있어서 태양풍이라는 현상은 핵심이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과거에는 절대 생각할 수 없었을 우주의 날씨, 우주는 단지 사람의 밖에 영역에 존재할 뿐이였다. 그러나 과학은 우주를 인간의 영역으로 바꾸었으며, 1957년 10월 스푸트니크호를 시작으로 인간은 우주로 향하는 첫발을 내딛는다. 이후 1969년 7월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함으로써 인간은 우주로 나아가게 되며, 우리나라 또한 장기적인 계획으로 우주 진출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다. 현재 21세기에는 한국도 우주인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우주한국우주인 사업을 통해 우주용 장비개발 및 인증, 우주인 선발 및 훈련 등 우주과학실험 기술 및 우주인 양성기술을 습득하고 과학대중화에 기여했다.

<중 략>

태양 북반부에서 흑점하나가 관측되어, 새로운 태양폭풍의 주기가 시작되었다고 미 국립해양 기상청이 발표를 하였다. 그들이 공개한 사진속의 흑점의 크기는 작았지만 실제로 그것의 크기는 지구와 비슷하다고 하였다. 이번에 시작된 태양폭풍은 2011년 혹은 2012년에 그 절정에 달할 것이라고 과학자들은 예측한다고 했다.
새로운 태양폭풍이 흑점이 130개 이상 나타나는 강력한 태양폭풍이 될 것 이라는 의견과 흑점수가 많지는 않아 지구가 영향을 받게 되지 않을 것 이라는 의견이 분분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