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한통속연의 第十回

소개

후한통속연의 10회 광무제는 단에 올라 황제에 즉위하며 회양왕은 옥새를 받들고 항복을 애걸했다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자호남즉위 이제통유귀 당시지도명절자자 지차시축점연몰
湮没 [yānmò]①소멸하다 ②인멸하다 ③소망하다
호읍 남쪽에서 광무제가 즉위하여 황제 통치가 귀순함이 있으니 당시 이름과 자를 도둑질 하는 자들이 이로 이르니 비로소 점차
蓋明月出而爝火無光, 理有固然, 亦何足怪？
개명월출이작화무광 이유고연 역하족괴
爝(횃불 작; ⽕-총22획; jué)
밝은 달이 나오면 횃불은 광채가 없으니 이치가 진실로 그러한데 또 어찌 괴이하겠는가?
必假强華之呈入讖文, 資爲號召, 得毋猶跡近欺人乎？
필가강화지정입참문 자위호소 득무유적근기인호
반드시 강화가 바쳐 올린 도참문서를 빌려서 도움으로 황제를 호칭하게 하니 타인을 속인 종적과 비슷하지 않는가?
彼庸弱如劉玄, 與光武相差甚遠, 乃欲擁衆稱尊, 是眞所謂不度德、不量力者。
피용약여유현 여광무상차심원 내욕옹중칭존 시진소위불덕 불량력자
저 용렬한 유현은 광무제와 차이가 매우 멀지만 대중을 인솔해 황제를 호칭하니 진실로 자기 덕도 생각지 못하고 힘도 헤야리지 못함이다.
*不自量力:중국 춘추시대(春秋時代)에 정(鄭)나라와 식(息)나라 간에 서로 다툼이 일어나자 식나라는 논의하여 협상하지 않고 정나라로 쳐들어갔다. 정나라는 이에 맞서서 싸워 식나라를 크게 무찔렀다. 사람들은 식나라가 정나라와의 싸움에서 패한 까닭은 몇 가지의 그릇된 일을 저질렀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식나라가 저지른 잘못은 '덕을 생각하지 못하였고[不度德], 자신의 힘을 헤아리지 못했으며[不量力], 서로 친하게 지내지 않았고[不親親], 논쟁의 옳고 그름을 서로 따져보지 않았으며[不征詞], 자기 잘못이 있는지 살펴보지 않은 일[不察有罪]' 등이다.
況古人有言, 無爲禍首, 將受其咎。
황고인유언 무위화수 장수기구
祸首 [huòshǒu]①장본인 ②원흉 ③주모자
하물며 고대 성인 말씀에 재앙의 주모자가 되어 재앙을 받지 말라고 했다.
項羽百戰百克, 猶難免垓下之敗亡, 何物劉玄, 敢貪天位？
항우백전백극 유난면해하지패망 하물유현 감탐천위
何物 ①이름을 모름②작성(作成)하지 못한 일이나 물건(物件) 따위를 일컫는 말
항우는 백전백승하나 해하에서 패망을 면치 못하니 하찮은 유현이 감히 천자지위를 탐하는가?
無惑乎其肉袒奉璽, 逃死不遑也。
무혹호기육탄봉새 도사불황야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