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한통속연의 92회 서촉을 존중하자는 동오 사신을 괴롭게 하며 남만을 평정한 표를 올리고 북벌의 군사를 일으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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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한통속연의 92회 서촉을 존중하자는 동오 사신을 괴롭게 하며 남만을 평정한 표를 올리고 북벌의 군사를 일으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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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第九十二回 尊西蜀難倒東吳使　平南蠻表興北伐師
제구십이회 존서촉난도동오사 평남만표흥북벌사
难倒 [nándǎo] ① 괴롭히다 ② 곤란케 하다 ③ 당황케 하다 ④ 주춤하게 하다
후한통속연의 92회 서촉을 존중하자는 동오 사신을 괴롭게 하며 남만을 평정한 표를 올리고 북벌의 군사를 일으키다.
　　
却說劉先主病到彌留, 宣揚遺命, 丞相諸葛亮, 尙書令李嚴等, 並侍榻前。
각설유선주병도미류 선양유명 승상제갈량 상서령이엄등 병시탑전
宣揚:명성이나 권위 따위를 널리 떨침
각설하고 유선주의 병이 남아 있어 유언명령을 펼쳐서 승상 제갈량과 상서령 이엄등은 병상 앞에서 모셨다.
先主顧亮道：「君才十倍曹丕, 必能安邦定國, 終成大事。嗣子可輔, 勞君匡輔；若不可輔, 君可自取。」
선주고량도 군재십배조비 필능안방정국 종성대사 사자가보 로군광보 약불가보 군가자취
匡輔:잘못을 바로잡아 가며 바르게 도움
유선주가 제갈량을 돌아보고 말했다. “군의 재주가 조비보다 10배로 반드시 나라를 안정시켜 종내 큰 일을 이룰수 있다. 대이을 아들을 보필할만하면 군이 바로잡아 보필하시오. 만약 보필할수 없다면 군은 스스로 취하시오.”

참고 자료

중국역조통속연의 후한통속연의, 채동번 저, 중국 삼진출판사, 페이지 536-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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