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력의 요소] 국력의 구성요소

목차

Ⅰ. 인구
Ⅱ. 영토
Ⅲ. 군사력
Ⅳ. 경제력
Ⅴ. 정치적 능력

본문내용

국력의 구성요소

국력의 요소는 다양하다. 국가의 총체적 힘과 관련된 모든 사항은 국력의 요소에 포함되므로 다양할 수밖에 없다. 국력의 구성요소를 크게 나누면 양적인 요소와 질적인 요소로 구분된다. 양적인 요소는 인구, 영토, 군사력, 경제력 등 크기를 의미하며, 질적인 요소는 교육, 기술, 군기, 사기, 국민성 등 정신적인 측면을 의미한다.
국제정치학자들이 분류한 국력의 구성요소들을 종합해 보면 다음과 같이 많은 요소들이 존재한다.

아를(Raymond Aron): 공간, 가능한 자원, 인구, 집단의 행정능력.
크랩(Cecil V. Crabb, Jr.): 지리, 경제적 자원, 기술적 자원, 군사력, 인구, 국민성, 이데올로기.
하트만(Frederick H. Hartmann): 지리적 요소, 경제적 요소, 군사적 요소, 인구적 요소, 역사적 ․ 심리적 ․ 사회적 요소, 경제적 ․ 행정적 요소.
쿨스키(W. W. Kulski): 규모, 위치, 지형, 경제적 자원과 원료, 잠재적 군사력, 인구의 성격, 지도자와 엘리트의 질, 공업력, 육해공 수송능력.
러치 및 사이드(Charles O. Lerche, Jr. & Abdul A. Said): 지리적 위치, 천연자원, 교육 및 기술의 수준, 군사력, 인구 및 인력, 국민사기, 정치 ․ 경제 ․ 사회적 구조, 공업 및 농업의 생산력, 국제전략적 위치.
모겐도(Hans J. Morgenthau): 지리, 자연자원, 군비, 인구, 국민성, 국민사기, 정부의 질, 공업력, 외교의 질.
오건스키(A. F. K. Organski): 지리, 자원, 경제발전, 인구, 국민사기, 정치발전.
팔머 및 퍼킨스(Norman D. Palmer, Howard C. Perkins): 지리, 자연자원, 기술, 인구, 사기, 리더십, 이데올로기.
스토싱거(John G. Stoessinger): 지리, 자연자원, 경제 및 공업의 발전, 인구, 국민성, 국민사기, 정부 및 국가지도자, 이데올로기.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