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보론 - 소프트파워, 하드파워
- 최초 등록일
- 2021.06.07
- 최종 저작일
- 2021.05
- 5페이지/ MS 워드
- 가격 2,500원
소개글
"국가안보론 - 소프트파워, 하드파워"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국가란 통치조직을 가지고 특정 영토에 거주하는 다수의 사람으로 이루어진 단체이다. 국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3가지의 요소가 존재해야 한다. 바로 영토와 국민 그리고 주권(정부)이다. 이 3요소는 국가를 형성하는 가장 본질적이고 기초적인 것으로 국가가 추구하는 가치와 목표를 보전하고 달성시키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만약 이 3요소 중 하나라도 무너진다면 국가라고 할 수 있을까? 영토가 존재 하지 않다면 당연히 정주하는 국민이 없을 것이고 국민이 없다면 주권(정부)은 생기지 않을 것이다. 영토 뿐 아니라 국민과 주권 둘 중에 한 가지만 없어져도 국가는 절대적으로 형성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는 이 3요소를 군사•비 군사에 걸쳐 국내•외로부터 발생하는 각종 위협으로부터 영토, 국민, 주권을 지킬 수 있는 국가안보가 국가에 있어 또, 국민에 있어 중요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국가 내외적으로 생기는 위협을 완전히 배제하고 제거할 수는 없을 것이다. 위협은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종류와 크기도 무한적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안보는 국가가 있는 한 달성하는 것이 아닌 계속해서 추구하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국가안보의 범위는 굉장히 넓고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국가가 위협으로부터 지킬 수 있는 것으로는 군사력이 있을 것이다. 또, 경제력, 정보력 등이 떠오를 것이다. 바로 이런 것들은 우리는 국력이라 한다.
‘국력’이란 한 국가가 성취하고자 하는 것을 실현시킬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한 국가가 강제적 혹은 평화적으로 다양한 설득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타 국가들로부터 협력과 지원을 얻어 자국의 전략과 정책을 실천에 옮겨 자국의 국가 목표와 비전을 실현시킬 수 있는 국가의 능력이라 정의할 수 있다. 즉, 국력은 위협으로부터 나라를 지킬 수 있는 힘인 것과 동시에 국가의 이익 혹은 가치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타국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힘(power)이기도 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