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의 기원
- 최초 등록일
- 2015.05.12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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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의 문물이 들어오면서 현대인들의 무분별한 수용으로 최근 들어서는 판소리의 대중성이 미약해졌지만, 판소리의 기원을 알게 되면 판소리의 민중성을 깨닫게 될 것이다. 판소리는 어떠한 특징을 지녔고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오랜 역사를 거쳐 전해질 수 있게 된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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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 간 판소리의 개념에 대해 많은 학자들의 의견들이 있었지만, 판소리는 부채를 든 한 사람의 소리꾼이 한 사람의 고수의 북장단에 맞추어 창, 아니리, 너름새를 섞어가며 긴 이야기를 엮어가는 극적인 음악 또는 예술 행위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곧 공연예술이며, 공연 현정에서 판소리가 제 모습을 드러낼 때는 문학적 요소, 음악적 요소, 극적 요소가 함께 어우러져 예술적 감동을 이끌어 낸다.
가장 먼저 판소리의 기초가 되는 이야기를 ‘근원설화’라고 하는데, 이것은 오래 전부터 우리 민족으로부터 대대로 내려온 것이지만 어느 한 이야기가 특정 지어져 그대로 내려 온 것은 아니다.
참고 자료
강등학 외, 『한국 구비문학의 이해 (개정판)』, 도서출판 월인, 2008.
고미숙 외, 『우리 고전문학을 찾아서』,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2003.
정출헌, 『조선최고의 예술』, 아이세움, 2010.
최동현, 『판소리란 무엇인가』, 에디터, 1994.
ㅡㅡㅡ, 『판소리 이야기』, 작가,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