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비문학론] 판소리의 성립과 발전
- 최초 등록일
- 2021.05.13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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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부는 4.4의 성적을 유지하며 조기 졸업하였고
대학원에 진학해서도 석사 학위 수료 때까지
4.3 이상의 성적을 유지할 만큼,
대학/대학원 생활 중 어느 것 하나 대충하거나 허투루 한 적 없습니다.
그만큼 자료의 퀄리티도 허투루되지 않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직접 작성하거나 만든 자료만 업로드합니다!!
목차
1. 판소리의 성립 배경과 특징
2. 판소리의 기원
3. 판소리의 전개와 변모
4. 판소리의 유파
본문내용
1. 판소리의 성립 배경과 특징
판소리는 전문적 연희자인 광대가 고수의 북 반주에 맞춰 세 시간에서 여덟 시간 정도 걸리는 긴 이야기를, 몸짓을 섞어가며 흥미롭게 노래하는 판의 예술이다. 판소리에는 원래 열두 마당이 있었다. 송만재(1843)는 이것을 「춘향가」, 「흥보가」, 「수궁가」, 「적벽가」, 「변강쇠가」, 「배비장타령」, 「옹고집타령」, 「무숙이타령」, 「장끼타령」, 「강릉매화타령」, 「가짜신선타령」으로 정리하고 있다. 반면 정노식(1940)은 「가짜신선타령」 대신에 「숙영낭자전」을 든다. 오늘날에는 이선유가 남긴 「춘향가」, 「심청가」, 「박타령(흥보가)」, 「수궁가」, 「화용도(華容道, 적벽가)」 등의 다섯 마당을 중심으로 전승되고 있다.
판소리는 노래인 ‘창(唱)’과 말인 ‘아니리’가 교체되어 나타난다. 그리고 연행 중 광대의 몸짓 연기를 ‘발림’ 혹은 ‘너름새’라 한다. 또한 고수는 ‘얼씨구’ 등의 추임새를 넣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