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에 대한 이해
- 최초 등록일
- 2019.08.26
- 최종 저작일
-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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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판소리에 대한 고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1. 판소리에 대한 이해
2.2. 현대에서의 판소리
2.3. 오페라와의 비교
3.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판소리는 한 사람의 창자(唱者)가 한 고수(鼓手)의 북장단에 맞추어 긴 서사적인 이야기를 소리(唱, 노래)와 아니리(白, 말)로 엮어 발림(몸짓)을 곁들이며 구연(口演)하는 창악적 구비서사시(口碑敍事詩).이다.
일반적으로 판소리라 하면 뭐가 떠오르는가. 아마 대부분 재미없는 음악, 옛날 음악이라는 느낌을 떠올릴 것이다. 실제로 그런 선입견이 강하다. 다양한 리듬과 다채로운 음색이 주를 이루는 현대 음악에 비해, 창자 한 명과 고수 한 명이 길게는 8시간까지 연행하는 판소리가 단조롭게 느껴지는 것은 오히려 당연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최근에는 그러한 편견을 깨려는 노력과 함께 판소리가 변화하고 있다. 판소리에 힙합음악을 더하거나 판소리의 유일한 악기인 북과 더불어서 기타나 다른 악기를 함께 써서 공연을 하기도 한다. 한편, 판소리를 주제로 한 영화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한다. 영화 ‘도리화가’는 판소리를 주제로 영화의 스토리를 만들어 선보이기도 했다. 이처럼 현대음악과의 조화나 다른 문화콘텐츠와의 접목을 통하여 우리나라 고유의 음악인 판소리는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강등학, 『한국구비문학의 이해』, 월인,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