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실습 case 열성경련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소아청소년과 실습을 하면서 정말 때가 묻지 않은 깨끗함을 느꼈고 아이들이 너무나도 예뻐서 기분 좋게 실습을 할 수 있었다. 그 중 간호사복만 봐도 계속 우는 아이가 유난히 눈에 띄었는데 체온을 재러 가도 너무 울어서 체온만 측정하고 나오기 바빴다. 도대체 왜 그 아이는 이렇게 무서워 하는 걸까? 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면서 그 아이에 대한 진단명이 궁금해져서 찾아봤다. 너무나도 그 아이에게 말을 걸어보고 싶었기 때문에 대상자로 선택을 하고 친해지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다. 열성 경련은 소아에서 발병하며 특별한 흔적 없이 예후가 아주 좋은 병이다. 경련이 일어나는 것을 미리 알고 예방하여 아이가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도록 돕는 효과적인 간호를 수행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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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열과 관련된 경련은 발작이 3개월에서 7세 아동에 이르기까지 발생되지만 학령전기 아동 또는 6개월 ~ 5세 아동에게서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 아이들은 아직 뇌의 발달이 미숙하고 체온조절 기능이 미숙한 상태이기 때문에 열이 심하게 올라 뇌가 흥분하면 그것이 근육에 저달되어 전신경련을 일으키는 것이다. 원인은 고열로 인한 뇌의 산소 부족, 뇌부종, 탈수, 뇌의 독소 침입, 경련을 일으키기 쉬운 유전적인 소질 등 여러 가지가 거론되고 있으나 뚜렷한 원인은 아직 모르고 있다. 일반적으로 아동기에 경련횟수가 5~7회 미만이다. 발작은 활동성 지속성-간대성 경련 형태로 나타나며 15~20초 동안 지속된다. 뇌파결과는 정상이다. 주로 다른 가족 구성원들 중 유사한 경련을 한 병력을 가지고 있고 발작이 지속적인 고열로 인해서 초래되는 지는 분명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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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 중재 및 이론적 근거
1. 체중을 정확히 재는 법과 기록하는 방법을 설명해주었다.
→ 환자의 전반적인 상태를 반영하는 가장 기본적인 사정이다.
2. 섭취량과 배설량을 정확하게 기록을 하였고, 보호자에게도 하는 방법을 설명해주었다.
→ 환자의 전반적인 상태를 반영하는 가장 기본적인 사정이다.
3. 탈수의 증상이 나타나는지 세세하게 관찰을 했다.
→ 소아의 응급 증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탈수를 막는 것이다.

참고자료

· 김희순 외, 아동청소년 간호학 II, 수문사, (2013)
· 성미혜 외, 간호과정의 이론과 적용, 수문사, (2012)
· 드러그인포 http://www.druginfo.co.kr/
· 킴스 온라인 www.kimsonline.co.kr
· 네이버 지식백과(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
· 헬스피디아 의학백과 http://www.hidoc.co.kr/
· 아동간호학 각론, 현문사, 김영혜 외, 603~615p
· Manual of nursing practice 2, 현문사, 2108~2110p
· www.koreapediatrics.com (부모도 반 의사가 되어야 한다. “열성 경련”中)
· www.chamc.co.kr (2005년 12월 차병원보. “너무 놀라지 마세요. 소아경련”中)
· www.koreacna.or.kr (간호사가 알려주는 소아 응급처치. “열성 경련”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