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의 논어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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孔子의 사상으로는 인(仁)의 사상, 도(道)의 사상, 충(忠)과 서(恕)의 사상, 충신(忠臣)의 사상, 예(禮)의 사상, 천(天)의 사상, 군자(君子)의 사상 등을 들 수 있다. 孔子는 인(仁)을 근본 사상이라 할 수 있는 인(仁)은 논어의 1할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공자(孔子)는 인(仁)의 정의(定義)에 한정되어 있지 않았다. 인(仁)이란 사람들의 특성을 최대한으로 확대하는 일, 인간에게 가장 알맞은 생의 방편이라 생각했다. 도는 인심(仁心) 즉 인자한 마음을 논할 때는 이 직(直)자를 말했다. “곧다”란 뜻이다. 사람의 마음 바로 인자한 마음이 곧아야한다는 뜻이다. 또한 충은 바로 사람의 신실성(信實性), 아무 속임이 없는 충성된 마음을 뜻한다. 서는 용서한다는 뜻이다. 논어에 충신이란 위에서 말한 충성된 마음과 믿음성이 있는 마음의 두 가지 뜻이 있다. 학문을 하든지, 친구를 사귀든지, 정치를 하든지, 다 이 두 가지 마음으로 밑바탕을 삼아야 한다. 충성스럽고 신실한 마음은 사랑의 고유한 아름다운 바탕리라는 뜻이다. 번지(樊遲)에게는 사람을 사랑하라고 하였고 중궁(仲弓)에게는 자기가 하고 싶지 일을 남에게 베풀지 마라 고 했으며 안회(顔回)에게는 나를 이기고 예(禮)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했다. 또한 인과 같이 내세울 수 있는 것에 지(知)가 있다. 지의 중요한 작용이란 가지(可知)와 불가지(不可知)를 판별하는 데 있다.

<중 략>

논어는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중국의 춘추전국시대, 약 2500년 전의 공자(孔子)의 언행이 실려 있는 책이다. 그 시대, 노나라의 대학자인 공자와 그의 뛰어난 제자들의 말과 행동, 스승과 제자 간의 토론을 공자가 돌아가신 후에 제자들이 기록한 책이 바로 논어이다. 그리하여 책이름이 논(論)어(語)이다. 논어는 공자의 삶을 표상하는 언행의 모음집이며 원래의 취지대로 공자의 말과 행동의 모음집으로 읽어야 한다. 논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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