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조형론 레포트

목차

1. 서 론
1) 현재 이 시점에서 당연한 것들에 대한 생각

2. 본 론
1) 자 연
2) 추 억
3) ‘과거 - 현재 - 미래’ 의 연결

3. 결 론
1) 어떻게 하면 건축에 반영 가능할까?

본문내용

당연하다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면 무섭고, 어떻게 생각하면 소중한 단어이다. 너무 당연하기에 이제는 항상 곁에 있으리라 생각하여 긴장을 놓게 될 수도 있고 너무 당연한 것을 알기에 더욱 소중히 다루게 될 수도 있다. 이처럼 건축에서도 당연한 것들이 있고 당연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 개인의 관점과 시대, 장소, 공간에 따라 다르겠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당연한 것이 있고 개인에게 당연한 것이 있다. 둘 다 우리에게는 소중한 것들이며 필요하다면 계속해서 유지하고 발전시켜나가야 하는 것들이다.

<중 략>

내가 처음으로 자연을 선택하고 아무 거리낌 없이 첫 번째로 자연을 언급하는 것은 건축에서 자연 없이는 건축 자체가 이루어 질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 자연이 멋진 숲을 등 뒤로한 배경이 있는 자연이던, 넓고 시원한 바다가 펼쳐져 있는 자연이건, 모래밖에 없는 신비로운 사막의 자연이건, 그 어떠한 자연이건 자연이 없으면 건축이 놓여 질 자리가 없어지고, 설령 땅만 주어진다 하여도 주변을 이루는 요소들이 없다면 삭막하기 그지없는 건축이 만들어 지게 될 것이다. 건축에서는 형태 보다는 내부 구성과 그 의미, 공간 자체의 느낌이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그것은 다 자연이 바닥에 깔린 상태에서 말을 하는 것이다.

<중 략>

어떻게 보면 추억이랑 연관이 되는 부분인 것 같다. 과거에서 현재로, 미래로 연결이 되기 위해서는 추억이 연결고리를 한다고 볼 수 있으니 말이다. 난, 과거, 현재, 미래 세 가지 중에 현재를 가장 중요시 한다. 지금 살아가고 있는, 지금도 지나가는 이 순간을 소중히 생각하고 후회하지 않게, 나의 소신 것 결정을 하고 행동을 해야 과거와도, 미래와도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기 때문이다.
과거란, ‘이미 지나간 때, 지나간 일이나 생활’이라는 의미이고 현재란, ‘지금의 시간, 기준으로 삼은 그 시점’이라고 나와 있고 좀 더 구체적으로 ‘과거, 현재, 미래 셋으로 구분되는 시간의 하나이다. 그러나 현재는 다른 둘에 비하여 의식(意識)과 실천에 관하여 훨씬 우월성을 가진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