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청신감 색록色論 사계기색형상 청색출몰 청색길흉가

목차

1. 태청신감
2. 색록色論
3. 사계기색형상
4. 청색출몰 청색길흉가

본문내용

若臨日月須憂賊, 若有川文官祿遷。
전임일월우우적 약유천문관록천
全의 원문은 遷이다.
만약 일각과 월각의 청색이 임하면 반드시 도적을 근심해야 하며 만약 川천자 주름이 있으면 문관은 녹봉이 승진한다.
日角臨蠶如傅粉, 印堂退口病延遲。
일각임잠여박분 인당퇴구병연지
일각에 분을 칠한 듯 누에처럼 청색이 임하면 인당 청색은 입으로 물러나면 병이 지연된다.
道上或逢憂阻滯, 山林蛇虎厄難當。
도상혹봉우조체 산림사호액난당
阻滞 [zǔzhì] ①가로막히다 ②지체되다
도상에 혹은 근심과 정체가 있고 산림에 청색은 뱀과 호랑를 만나는 재액을 감당하기 어렵다.
若來金匱並牆壁, 財物三旬共可傷.
약래금궤병장벽 재물삼순공가상
만약 청색이 금궤와 장벽에 도래하면 재물이 30일에 모두 잃게 된다.
奸門怕被外妻撓。眼下橫來病苦纏.
간문파피외처요 안하횡래병고전
간문이 청색이면 외처가 흔들림 당할까 두렵다. 눈아래가 청색이 가로지르면 질병으로 고생한다.
壽上若逢憂病厄, 更憂債負禍來煎。
수상약봉우병액 갱우책부화래전
수상에 만약 청색이면 근심스런 질병의 곤액을 만나며 다시 부채의 재앙이와서 괴롭힐까 우려한다.
口畔入來憂餓死, 更兼枉濫事相牽。
구반입래우아사 갱겸왕람사상견
입주변에 청색이 들어오면 굶어죽길 근심하고 다시 너무 넘치면 일이 서로 땡긴다.
三位囚傷子孫損, 半日之間入墓眠。
삼위수상자손손 반일지간입묘면
3명의 죄수는 자손이 다칠까 근심하며 반일 사이에는 무덤에 들어가 영면하게 된다.
天門三十日財至, 天井圓珠武官位。
천문삼십일재지 천정원주무관위
천문에 청색이면 30일에 재물이 이르며 천정의 청색이 둥근 구슬과 같으면 무관 지위가 된다.
病人値此病難安, 囚人見之尤迍滯。
병인치차병난안 수인견지우둔체
환자가 이 청색을 만나면 질병으로 편안하기 어렵고 죄수가 보면 더욱 정체하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