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청신감 4권 형류 논형신 논형
- 최초 등록일
- 2015.03.03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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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태청신감 4권 형류 논형신 논형의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1. 형류
2. 논형신 논형
본문내용
사왈고 위골기암릉야 기혹부위상응 즉위고귀지인
넷째는 오래됨[고]이니 뼈기운이 있는 바위 모서리를 말함이니 혹은 부위가 상응하니 고귀한 사람이 된다.
或濁而不清, 近乎俗也。
혹탁이불청 근호속야
혹 고가 탁하고 맑지 않으면 세속적임에 가깝다.
五曰孤, 謂形骨露也。
오왈고 위형골로야
다섯째 고독[고]라고 하니 형체와 뼈가 노출됨을 말함이다.
其項長肩縮, 脚斜腦偏, 其坐如搖, 其形如攫。
기항장견축 각사뇌편 기좌여요 기형여확
攫(붙잡을, 움키다 확; ⼿-총23획; ju
고는 뒷목이 길고 어깨가 수축하며 다리가 비스듬하고 뇌가 치우치며 흔들리듯 앉으며 형체가 붙잡힌 듯하다.
又似水中獨鶴, 雨中鷺鷥, 則孤獨也。
우사수중독학 우중로사 즉고독야
고는 또 마치 물속의 한 마리 학이며 빗속의 해오라기와 같으니 고독함이다.
六曰薄, 謂體貌劣弱, 其形氣輕怯也。
육왈박 위체모열약 기형기경겁야
劣弱:못하고 약(弱)함
여섯째 박이라고 하니 체형모습이 열등하고 약하며 형체와 기가 가볍고 겁내한다.
色昏不明, 神露不藏. 如一葉之舟, 而在重波之上, 見之者皆知其微薄, 則主貧寒也, 縱有衣食, 必夭折矣。
색혼불명 신로부장 여일엽지주 이재중파지상 견지자개지기미박 즉주빈한야 종유의식 필요절의
박은 색이 어둡고 밝지 않고 정신이 노출되어 거둬지지 않는다. 일엽편주처럼 거듭된 파도위에 있음과 같으니 보면 모두 미세하고 박약함을 아니 주로 가난하고 춥다. 비록 의식주가 있지만 반드시 요절한다.
七曰惡, 謂體貌凶頑。蛇鼠之形, 豺狼之聲, 或性躁神驚, 骨傷帶破, 主凶惡也。
칠왈악 위체모흉완 사서지형 시낭지성 혹성조신경 골상대파 주흉악야
凶顽 [xiōngwán]①흉악하고 완미하다 ②흉악 완미한 적
일곱째 악이라고 하니 체모가 흉악하다. 뱀과 쥐의 형체로 승냥이와 같은 음성으로 혹은 성격이 조급하고 정신이 놀라며 뼈가 다치고 부상을 당하니 주로 흉악하다.
八曰濁, 謂形貌昏濁也。如塵埃之中物, 縱有衣食, 主迍滯也。
팔왈속 위형모혼탁야 여진애지중물 종유의식 주둔체야
俗의 원문은 濁이다.
滯는 원문에 없다.
여덟째 탁이니 형체 모습이 혼탁함이다. 먼지속의 물건이니 비록 의식주가 있지만 주로 정체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