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근초고왕 정복사업 A+ 리포트

소개

백제 전성기 왕인 근초고왕의 정복사업에 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근초고왕과 백제 왕실
2)낙랑, 대방과 백제의 관계
3)근초고왕의 북방 정벌
4)근초고왕의 남방 정벌
5)요서경략설

본문내용

근초고왕은 흔히 백제의 전성시를 일궈낸 왕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삼국사기』「백제본기」에 의하면, 백제의 13대 왕으로 11대 왕인 비류왕의 둘째아들로 나타난다. 그러나 이 희대의 영웅으로 알려진 근초고왕에 관한 자료는 너무도 부족한 상황이다. 근초고왕의 대한 기록이 담긴 자료는 『삼국사기』「백제본기」에 나타나는 근초고왕의 몇몇 간략한 기사와 『일본서기』「신공왕후기(神功皇后紀)」에 나오는 기사, 그 외에 『삼국유사』와 중국 측에 『진서』 등의 나오는 건조한 기사가 전부이다. 이런 자료의 부족은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면서, 백제 측의 사료를 지우거나 바꾸고, 또한 고려시대로 올라오면서 한번 더 삭제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백제 측의 사료가 부족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이런 사료의 부족은 지금도 우리 학계의 논쟁을 초래하고 있다. 근초고왕의 영토가 과장되었다고, 말하는 학자도 있고, 요서경략설이 불가능 했을거라 생각하는 이도 있으며, 근초고왕의 정복활동이 더 활발 했을것이라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이렇게 근초고왕이라는 역사적 위대하고 중요한 인물도 그에 대한 평가가 갈리며, 아직도 의문을 가지게 하는 역사의 베일에 감춰진 인물인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우리가 탐구해야 할 자세는 이렇게 잊혀진 백제의 역사를 제대로 고증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또한 근초고왕의 업적을 적확히 연구하여 동북아시아에서 백제의 영향과 진실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 따라서 이 리포트는 이제까지 근초고왕에 대한 학계의 보고가 어느 정도 이루어 졌는지를 공부하여 정리한 것이며, 새로운 연구를 통해 내 의견을 쓰는 글이 아님을 밝힌다. 또한 도입부에 근초고왕이라는 인물에 대한 의문점과 백제 왕실의 왕의 세습을 다룸으로 시작하여 근초고왕의 정복에 대한 학계의 의견을 밝히는 바이다.

근초고왕과 백제 왕실

근초고왕은 『삼국사기』에서 11대 왕인 비류왕의 둘째 아들로 표기 되어 있다. 그러나 여기서 의문점은 비류왕의 첫째 아들에 대한 기록은 어디에도 없다는 것이다.

참고자료

· 강종훈, <백제의 대륙진출설의 재문제>(『한국고대사논총』 4, 1992)
· 김기섭, <한성시대 백제의 왕계에 대하여>(『한국사연구』 83, 1993)
· 김기섭, <백제와 근초고왕>, 학연문화사, 2000, p44-46
· 백남욱, <마한 대∙소국에 관한 분석>(『국사관논총』 24, 1991)
· 이병도, <근초고왕척경고>(『한국고대사연구』, 박영사, 1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