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투 원(ZERO to ONE) 독후감(피터 필 제로 투 원 우수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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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성공 사업가이자 벤처캐피탈 투자자인 피터 틸의 저서 ‘ZERO to ONE’이 있다. 그는 실리콘밸리를 움직이는 파워그룹이라고 할 수 있는 페이팔의 창업자이다. 먼저 본격적인 서평에 앞서 이 책의 저자는 누구인가부터 알아보자.

피터 틸은 페이팔의 공동 창업자인 피터 틸과 법률연구 기술 스타트업 주디캐터 공동 창업자 블레이크 매스터스의 저서라고 할 수 있다. 그에 대한 내용은 책 제일 앞장에 자세하게 설명할 수 있다.

이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에 앞서 요즘 ‘핀테크 산업’이 각광을 받고 있고 새로운 ICT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왜냐하면, 알리바바, 페이팔 등 핀테크 업체가 급격하게 성장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너도, 나도 핀테크 산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이 산업에 뛰어들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보다 핀테크 산업을 알고 있다면 이 책을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핀테크 산업이나, 기존 산업에 뛰어들 스타트업 사업자 역시도 이 책을 읽는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할 수 있는 머리말. 그렇지만 대부분의 책에서의 머리말은 그다지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지 않다. 하지만 제로 투 원은 다르다. 머리말만 읽어도 이 책을 다 읽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좋은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시간이 진짜 없다면 머리말이 3장정도 되기 때문에 읽고 끝내버리는 것을 추천한다.

머리말(0이 1이 되려면)에 대해서 살펴보자. 이미 선구자들이 진입한 시장에서 선구자들 것을 따라해서는 그들처럼 될 수 없다. 독자적 운영체제를 만든 빌 게이츠, 검색엔진을 만든 구글의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 페이스북이라는 소셜네트워크를 만든 마크 저커버그처럼 우리는 그들을 베낀다면 우리는 그들에게 아무 것도 배운 것이 없다. 처음에 이 말이 무슨 말인지 몰랐다. 그렇지만 글을 읽다보니 자연스레 알게 되었다. 이미 알고 있는 것을 하면 1에서 n일 뿐이지만 새로운 것을 창조하면 0에서 1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리고 저자는 기적을 만드는 열쇠를 ‘기술’이라고 보았다. 본격적으로 책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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