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넬슨 만델라의 '나 자신과의 대화'

목차

1. Book Overview
2. Impression of the Book

본문내용

매년 7월 18일은 UN이 지정한 ‘넬슨 만델라의 날’이다. 2013년 12월, 넬슨 만델라는 9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금세기 가장 위대한 인권 운동가이며, 화해주의자였던 만델라가 노환으로 병원에 입원하자 UN은 2009년부터 7월 18일 만델라의 95세 생일을 기해서 그의 생일날을 넬슨 만델라의 날로 정한 것이다. 만델라는 정말 훌륭한 인물이었다. 1918년에 태어나 95년의 일생을 향유했는데, 그는 그 중에서 27년의 세월을 감옥에 있었다. 남아공의 흑인에 대한 차별정책에 투쟁하여 반역죄로 체포되었고 법정은 그에게 종신형을 선고했다. 마흔넷의 나이에 감옥에 들어가서 일흔 둘의 나이에 출감했다. 그리고 76세의 나이에 남아공의 대통령이 되었다. 그가 훌륭한 것은 초지일관 인권투쟁에 전력을 다했고, 그토록 오랜 세월을 감옥에서 살고 끝내는 대통령이 되었기 때문만은 아니다. 물론 그 일도 충분히 훌륭하지만, 그가 전 세계인의 존경을 받고 UN에서까지 그의 날을 제정한 것은 만델라가 화해에 늘 앞장섰기 때문이다. 자신의 인생과 가족의 삶에 엄청난 피해를 입힌 자들을 응징할 수 있는 충분한 위치에 있게 되었지만, 그는 그에게 용서받을 기회를 제공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