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본성은 선한가? - 성무선악설

소개

인간의 본성은 선한가? 주제에 대한 성무선악설 주장 논술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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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의 본성에 대한 논쟁은 아주 오래 전부터 현재까지도 끝나지 않고 이어져오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주장들이 나왔는데, 대표적으로 인간의 본성은 선하다는 맹자의 성선설, 인간의 본성은 악하다는 순자의 성악설, 선함도 악함도 없다는 고자의 성무선무악설이 있다. 나는 그동안 인간의 본성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깊이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 나는 ‘인간의 본성은 선한가?’ 라는 물음에 인간의 본성은 선하지 않으며 악함도 없다는 즉, 성무선무악설의 주장에 동의하게 되었다.
첫째, 영아기 이전의 아기들은 선과 악에 대한 인식이 없다. 우리가 인간의 본성을 논하고자 할 땐, 인간의 신생아기~영아기(약 2세까지)를 거론하지 않을 수 없다. 그 시기는 우리가 배움을 받기 전의 시기이기 때문이다.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이들은 어떤 행동이 선한 것이며 어떤 행동이 악한 것인지 알지 못한다. 그저 먹고 자는 것에 대한 본능만이 있을 뿐이다. 예를 들어, 갓난아기들은 누군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상황을 보더라도 그러한 상황을 인지하지 못한다. 인간은 태어날 때 아무런 본성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성장하면서 어른으로부터 어떤 것이 선이고 악인지 분간하고, 그것을 쌓아가며, 그에 따른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사람은 악인이 되는 것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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