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문화의 이해 이슬람 서평

소개

박준수 교수님의 동양문화의 이해 수업 과제인 '이슬람'을 읽고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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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슬람이라 하면 대부분의 서양 사람들이나 우리같이 이슬람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겐 부정적인 이미지로 비추어진다. 주로 TV에서 자살폭탄 테러와 같은 폭력적이고 잔인한 사건들의 주범으로 무슬림들을 지목하기 때문일 것이다. 사실 나도 이슬람이라 하면 여성 학대를 자행하고 아동들을 테러에 동참시키는 비민주적인 집단을 먼저 떠올렸던 것이 사실이다. 꼭 그렇지 않은 무슬림들도 있겠지만 말이다.
그런 나에게 이번 과제를 통해 읽게 된 이슬람이란 책은 나의 사고방식이 얼마나 한쪽에 치우친 편협한 사고인지를 일깨워 준 계기가 되었다. 또한 이슬람에 대한 많은 정보와 몰랐던 사실들을 알게 되면서 이슬람이 생각보다 위험하고 비민주적인 집단이 아니라는 사실 또한 깨닫게 되었다.
난 이슬람이 굉장히 소수만이 믿는 종교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전 세계적으로 상당한 수의 인구가 이슬람을 믿고 있었다. 비율로는 기독교 다음으로 20%정도가 이슬람을 믿는다고 한다. 실로 어마어마한 수치가 아닐 수 없다.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믿는 종교를 배척하고 잘 몰라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퍼뜩 들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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