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사슬관리 - CASE4 Simens Logistics and Assembly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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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5월 초 Siemens Logistics and Assembly System의 부회장 Peter Geisler와 그의 팀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였다. 공급자 불균형과 산업의 부도 그리고 독일에서의 새로운 법 제정으로 인해 회사는 그들의 주주들에게 위험 관리 활동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해야만 했다. 그들의 구매에 있어서 현재 존재하고 있는 위험과 잠재적인 위험은 이미 그들이 관리할 수 있는 능력치를 넘어섰다는 것은 확실했다.
Siemens L&A는 1985년 이래로 로지스틱스, 조립 시스템, 제조, 자동차, 항공, 물류, 화물 등에 있어서 세계적인 마켓 리더였다. 전세계적으로 11개의 R&D 센터를 보유하였고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 태평양을 포함한 17개의 지역에 생산, 조립 라인을 가졌다. 1998년 총 매출액은 €2.3billion이였고 주된 부분은 Peter의 SIPLACE Placement System(Electronics Assembly System)에서 왔다.
Siemens L&A Electronics Assembly의 위험 관리 문제는 1998년에 대두되었다. 여러 원인이 있었지만 특히 단일 공급자, 단수 공급자 전략을 취함으로써 공급자에 대한 의존이 강했기 때문이다. 이는 전체 전자 산업에 있어서 문제였다. 더해서 회사들은 묶음 구매를 원해, direct 공급자의 수는 더 적어졌다. 결과적으로 주요 공급자가 더 이상 요구되는 원재료만큼을 공급하지 못한다면 공급 위험은 증가되게 된다. 다른 원인으로 많은 원재료 양이 아시아로 이동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변화는 위험을 포함하고 있다. 1998년 회사의 위험을 투자자들에게 가시적으로 보이게 하는 법이 제정됨으로써 회사들은 적합한 위험 관리 시스템을 갖추기를 압박 받았다. 구매와 공급 관리에 있어서의 위험은 아직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었고, 이로 인한 잠재적인 재정 영향력을 측정하는 방법은 충분하지 않았다. 공급 관리와 위험 관리는 더 이상 이론이 아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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