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지역사회복지의 이념을 기술하고 그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실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한 후 사례를 로스만의 사회복지 실천모델 중 적절한 모델을 선택하여 분석 설명하고 지역사회복

소개

21세기 지역사회복지의 이념을 기술하고 그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실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한 후 사례를 로스만의 사회복지 실천모델 중 적절한 모델을 선택하여 분석 설명하고 지역사회복지의 가치 측면에서 본인의 견해를 상술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21세기 지역사회복지의 이념
1) 지역사회공동체와 사회통합
2) 가족주의
3) 국가주의
2. 21세기 지역사회복지 이념 중 한 가지 선택 및 그 실례 제시
3. 로스만의 사회복지실천모델을 이용한 사례 분석
4. 지역사회복지의 가치 측면에서의 본인 견해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지역사회복지는 실천하는 주체와 그들을 둘러싼 환경의 변화가 역동적인 상호작용을 하는 가운데 나타나는 사회적 실재이다. 20세기를 지나 21세기에 진입한 오늘의 우리 사회가 맞이한 사회 환경은 엄청난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있다. 세기적 전환과 변화를 주도하는 흐름은 세계화, 지방화, 정보화의 흐름이다. 이러한 흐름은 사회 각 부문과 관련되어 있지만 특히 지방화는 지역사회복지의 이념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즉 지방화는 각 지역사회 공동체가 중앙중심에서 탈피하여 지방의 자율성을 회복 증대하여 나가는 과정 또는 결과를 의미하는데 이러한 과정 혹은 결과는 지역사회복지의 이념과 가치를 기반으로 하지 않는다면 결코 성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21세기는 더욱 더 지역사회복지 이념과 가치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아래에서는 위와 같은 21세기 지역사회복지의 이념을 기술하고 그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실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한 후 사례를 로스만의 사회복지 실천모델 중 적절한 모델을 선택하여 분석 설명하고 지역사회복지의 가치 측면에서 본인의 의견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한다.

<중 략>

본인이 선택한 21세기 지역사회복지의 이념은 국가주의이다. 이는 가족주의의 반대 개념으로서 일종의 집합주의이다. 이러한 국가주의의 구성 요소는 사회의 구성원에 대한 사회책임과 집합적 책임이 작용하는 영역의 포괄성이다. 이러한 국가주의의 구성 요소가 잘 반영되어 있는 실례로 원주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을 들 수 있다. 원주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조합원과 지역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 갈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목표로 2002년 6월 설립되었으며, 2007년 10월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 받았다. 원주의료생협은 개인의 경제적 조건에 따라 차별화된 상품의료체계를 거부하며 시민의 비영리 협동의 힘에 기반한 건강한 사회적 관계를 창조함으로써 전체 사회의 건강성을 회복해나가기 위하여 최선을 다한다는 사회적 목표를 분명히 하고 있다. 즉 사회적 돌봄의 실천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자료

· 유향순, “사회복지철학의 재구성”, 위덕대, 2009
· 강대기, “현대사회에서 공동체는 가능한가”, 아카넷, 2001
· 오정수외, “지역사회복지론”, 학지사, 2012
· 박홍숙, “풀뿌리 시민활동을 기반으로 한 사회적 기업에 관한 연구”, 한양대,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