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의 문제점

목차

1. 서론
2. 청년 실업에 대한 사회적 영향
3. 청년 실업에 대한 가정적 영향
4. 청년 실업에 대한 개인의 영향
5. 결론
6.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999년 외환위기 이전에 청년층의 실업률의 비중이 높았던 때에도 사회적 쟁점으로 부각되지 못하고 자신에게 알맞은 일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이라 인식하였지만 이젠 대학을 졸업하여 사회에 발걸음을 내딛으려는 청년 구직자들의 미래가 밝지 못하다고들 하며 청년 실업 100만 시대라는 말이 나올 만큼 청년 실업의 문제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현재 청년층 실업률은 1997년의 5.7%보다 1.4배가 증가한 7.7%를 보이고 있고, 평균 실업률 4.1%보다는 1.9배나 높다. 또한 우리나라의 노동수요의 경우 전체 취업자는 1997년 2,111만 명에서 2005년 2,106만 명으로 0.2%가 감소하였지만, 청년층의 취업자는 515만 명에서 451만 명으로 12.4%가 감소하여 청년 구직자들 가운데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1997년 45.1%에서 2005년 42.6%로 크게 감소하였다. 사람들은 고용상태가 불안정하며 구조적으로 불평등하고 경기변동이 심하여 청년층의 실업문제가 심각하다고들 한다.

<중 략>

Ⅳ. 청년 실업에 대한 개인적 영향

어떤 프로그램에서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짐작할 수 있는 한 실험이 있다. 10명의 사람들에게 같은 사람을 두고 5명에게는 중소기업에 다닌다고 소개를 했고 나머지 5명에게는 대기업에 다닌다고 소개를 했을 때 대기업에 다닌다고 했을 때의 인상점수가 더 높았다. 대기업이라는 후광을 가졌기 때문에 더욱 인상이 좋아 보이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는 한 가지 비밀이 숨어있는데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에 다닌다고 했음에도 그 사람에게 좋은 점수를 준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중소기업에 다닌다고 해서 그 사람의 인성이나 성품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편견을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소신을 가지고 있다면 편견을 가지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뛰어난 인재로 보일 수 있고 시간이 지나 중소기업에서 충분히 역량을 발휘하면 편견을 가진 몇몇 사람들도 자신을 인정해 줄 것이다.

참고자료

· 강무섭, “청년실업의 원인과 정책과제”, 연구자료02-11, 『한국직업능력개발원』, 2012.02
· 잡코리아, “청년실업 백만 시대인데 중소기업 인력난은 심각하다?”, 『★효과빠른잡코리아』, http://blog.naver.com/jobkorea1/90179513132, 2013.08.20.
· 김정남, “대학생 절반 "초봉 3천은 받아야"..中企 ‘고민’”, 『이데일리 뉴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C41&newsid=01715446599499728&DCD=A00304&OutLnkChk=Y, 2012. 0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