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횡단철도 (TSR)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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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시베리아 횡단 철도(TSR)의 효과
2. 시베리아 횡단 철도의 활성화
3. TSR(시베리아횡단철도)와 TKR(한반도종단철도)

Ⅲ. 결 론

본문내용

☉ 서 론
TSR이란 즉 시베리아 횡단철도(TSR : Trans-Siberian Railways)는 유럽의 모스크바와 아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를 잇는 총 길이 9,466km로서 우리나라 경부선의 20배가 넘으며, 지구둘레의 4분의 1에 가까운 거리며, 거쳐 가는 중요한 역만 하더라도 59개나 있으며, 시간대는 7번이나 바뀌는 말 그대로 세계에서 가장 긴 철도이다. 2차세계대전중 모스크바-레닌그라드 등 유럽 쪽에 있던 많은 공장, 문화 기관들이 이 철도를 따라 대거 시베리아로 옮겨져 이 지역의 현대화에 큰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지금은 최대 공업지대인 우랄지구, 쿠즈네츠탄전, 북부의 석유,가스산지를 유럽 쪽으로 연결해 주는 러시아의 산업 대동맥 구실을 하고 있다. 2차 대전 종전 직후부터 전 노선의 전철화가 시작되었으며 현재 전구간이 전철화 됐다.

TSR의 파급효과는 가격의 저렴함과 기간의 단축이다. 만약 TSR과 TKR(한반도종단철도)가 연결이 된다면 거기에서 나올 파급효과는 대단할 것이다. 배는 철도에 비해서 속도가 느리고 우리나라 지리상 유럽 쪽 수출시 돌아가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이제 우리나라는 동북아의 허브이기 때문에 이 연결이 더욱 시급하다.
그래서 본 보고서에서는 시베리아횡단철도의 효과와 활성화 방안을 자세히 알아보고 한반도종단철도와 연결 했을 때 나타나는 파급효과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보려 한다.

<중 략>

☉ 결 론
앞서 살펴보았듯이 양국 간(한,러)의 교역증진은 TSR 활성화의 직접적이고 기본적인 전제 조건이며, 나아가 남북철도의 연결에 의한 TKR과 TSR의 연결의 필요조건이기도 하다. 한,러 수교 이후 한,러 양국은 경제협력의 증진이란 커다란 틀을 기초로 교역 및 투자관계의 증진 외에 다각도로 경제협력의 증진에 노력을 경주하여 왔다. 앞으로 양국은 지난 20여년간의 경제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단기적 가시적 성과보다는 정기적 경제협력의 기반 조성에 주력해야 할 것으로 생각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