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MIMESIS ART MUSEUM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4.10.14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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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을 간략히 소개하면 문화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파주출판단지에 건축한 예술 공간으로 다양한 크기의 여러 개의 전시 공간이 하나의 덩어리에 담긴 설계로 유명한 건물이다.
20세기 모더니즘 건축의 마지막 거장이라고 불리는 포르투갈의 건축가인 알바로 시자(Alvaro Siza)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
대지 1400평에 연면적 1100평으로, 지상 3층(지하 1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공간은 순백의 담백한 빛을 표현하는 알바로 시자의 콘크리트 건축 조형미학이 담겨 있다.
다양한 곡면으로 이루어져 다양한 크기로 된 여러 개의 전시 공간이 하나의 덩어리에 담겨져 역동적인 형태를 띠어 아름다운 건축물과 어우러지는 현대 미술 전시를 펼칠 수 있게 됐다.
전시공간은 가급적 인조광을 배제하고 자연광을 끌어 들여 은은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시때때로 변하는 빛의 향연을 볼 수 있는 것이 이색적이다.
이로 인해 전시장에는 조명을 사용하지 않아도 자연광의 세기에 의해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게 된다.
참고 자료
홍지웅, 『미술관이 된 시자의 고양이』, 미메시스, 2013.05.11.
최준석, <건축은 예술일까?_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F.OUND ISSUE , 제38호, 2013.10.04
왕진오,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건축의 시인 모더니즘 거장, 알바루 시자의 혼 담겨 있다’>, CNB저널,
제349호, 2013.10.21., 2013.11.18.
http://weekly2.cnbnews.com/category/read.html?bcode=19954
미상, 「미메시스 박물관 by 알바로 시자」 2011.07.31., 2013.11.18. <http://www.zoonggun.com/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