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설교본문말씀-마태복음 13장 17절] 귀 있는 자는 들어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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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원(신학대학원)에서 설교한(교수 및 목사님) 말씀이므로 믿고 받아가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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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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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마 13장은 비유장이다. 일곱까지 비유를 통해서 천국에 대한 비밀을 말씀해주셨다. 13장의 하늘나라는 교회를 말하는 것이다.
13장의 하늘나라는 천국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교회를 말하는 것이다.
첫번째 비유가 씨뿌리는 비유이다. 이 비유의 핵심은 무엇일까? 비유의 가장 핵심적인 촛점을 알아야 한다. 좋은 종자를 뿌려야 좋은 열매가 나온다. 좋은 씨를 뿌려라 아니다...씨뿌리는 사람에 대한 것도 아니다...우리가 씨를 뿌릴때에 혹시 조금 부족하고 농사를 잘 못뿌리는 자라고 할지라도 씨 자체에 생명력이 있어서 열매를 맺는 것이 농사의 원리이다. 본문의 비유의 핵심은 씨뿌리는 밭의 문제를 말하고 있다. 밭이 길가냐 돌밭이냐 가시밭이냐 좋은 밭이냐라는 상태에 따라서 결과가 달리 나타난다는 것을 비유를 통해서 말씀하고 있다. 밭은 복음을 받아드리는 마음이다. 듣는 자의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을 가르치실때 많은 무리가 모였다. 그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시고 결론적으로 귀가 있는자들은 들으라 고 하셨다. 귀없는 자가 있다는 말인가? 제대로 들으라는 말인가?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듣지만 그들의 마음속에 마음가짐이 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말씀을 잘 받아드리라는 말이다. 많은 무리가 듣지만 제대로 듣는 자와 듣지못하는 자가 있음을 비유로 말씀하신 것이다.
15절 그들의 마음으 무디어졌으며 귀는 둔하게 되고 눈은 감았으니
19절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하면 악한자가 마음에 뿌리워진 것을 빼앗아간다.
큰 무리가 말씀을 함께 듣는 가운데 있지만 마음가짐에 따라 말씀과 상관없는 자가 있고 말씀을 잘들어 100배의 열매를 맺는 사람도 있다.
마음의 영혼의 귀로 주님의 말씀을 잘 듣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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